[Hinews 하이뉴스]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 양산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인 식사권 2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병원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부서의 직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식사권은 어린이병원 환경미화원,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안내데스크·보안 직원, 검사실 직원, 치료사, 병동 원무직 등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샤브올데이 양산점은 이번 나눔을 통해 병원 운영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기부해주신 식사권 덕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환자와 병원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샤브올데이 양산점 내부 사진 (샤브올데이 양산점 제공)
샤브올데이 양산점 내부 사진 (샤브올데이 양산점 제공)
샤브올데이 양산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더 많은 분들이 샤브올데이의 따뜻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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