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게임 리뷰, 트렌드 리포트, 홍보 콘텐츠 제작 참여

마블챌린저는 2013년부터 운영돼 온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24기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6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활동 내용은 넷마블 게임 리뷰와 최신 트렌드 관련 포스팅 작성, 유튜브·틱톡 등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1020 세대의 인기 아이템을 분석한 트렌드 리포트 작성 등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도 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격주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해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피드백을 받으며 실무를 체험한다. 아울러 마블챌린저로 활동한 학생은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작 ‘뱀피르’ 출시와 함께 마블챌린저 24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하반기 주요 신작 홍보와 연계해 콘텐츠 기획, 숏폼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블챌린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