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즌 맞아 대표 브랜드 세트 메뉴 할인·증정 행사
SPC그룹 관계자는 "‘2025 다이닝 페어’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정통 나폴리 피자와 이탈리안 퀴진 전문점 베라(VERA), 영국풍 자연주의 다이닝 퀸즈파크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세트 메뉴를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이고 무료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라고 설명했다.
라그릴리아는 비프 온더 스톤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에이드, 디저트로 구성된 2인 세트를 기존 10만 3500원에서 7만 3500원에 제공한다. 베라(VERA)는 평일 한정으로 채끝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또는 리조또, 음료가 포함된 2인 세트를 기존 14만 5000원에서 10만원에 선보인다.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런치 2인 세트(10만 6000원)를 주문한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바나나 푸딩 케이크(1만 4000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쿠폰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네이버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11월 말까지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혜택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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