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뷰티·패션 브랜드 혜택 강화
알럭스 관계자는 “올해에만 14개 신규 브랜드가 추가 입점하며 현재 40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며 “조 말론 런던, 에스티로더, 랑콤, 키엘 등 대표 브랜드와 더불어 수잔 카프만, 나스 등 신규 브랜드 입점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간 알럭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은 추석 시즌 선물로도 적합하다”며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핑크베리어 세트’와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2종’은 명절에 특히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는 ‘숨37도 시크릿 에센스’, ‘SK-II 피테라 에센스’,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시세이도 리바이탈에센스 파운데이션’이 꼽히며, 립 메이크업 제품인 ‘맥 러스터글래스’, ‘파우더 키스 립스틱’,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도 선물용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조 말론 런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샴푸’ 역시 고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프리메라, 랑콤, 바비브라운, 맥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본품에 준하는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한 브랜드별 쿠폰과 한정 기획 상품이 제공되며, 대표적으로 랑콤 제니피끄 세럼,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세팅 스프레이, SK-II 피테라 에센스 대용량, 에스티로더 나이트 리페어 기획 상품 등이 준비됐다.
추석 시즌을 맞아 알럭스는 시그니처 패키지를 한정판 그린 컬러로 선보인다. 고객은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으로 손쉽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최대 15만원), 와우카드로 결제 시 추가 4%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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