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25 단독 부스 운영…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몰이
올해 TGS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며,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단순 시연대를 넘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몬길: STAR DIVE’ 프로그램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전 플랫폼 합산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ボドカ)’가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화려한 전투 액션을 직접 선보였다. 이어 ‘카시와기 베루쿠라(柏木べるくら)’는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하며 첫인상과 소감을 현장 팬들과 공유했다.
이외에도 ‘성우 스페셜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된다. 또한 ‘켄키(けんき)’, ‘토나카이토(トナカイト)’, ‘쿄이치로(恭一郎)’, ‘모코(もこう)’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아카미 카루비(赤見かるび)’, ‘네코무기 토로로(猫麦とろろ)’,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소속 ‘토코야미 토와(常闇トワ)’ 등이 함께해 현지 팬들에게 ‘몬길: STAR DIVE’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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