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장비 공급뿐 아니라 품질 보증 확대, 유지보수 비용 부담 완화, 소모품 정기 배송 및 할인, 정기 케어 서비스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약국이 보다 안정적인 조제 환경을 유지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조제 환경의 안정성과 운영 편의를 고려한 구성”이라며 “실제 약국 현장에서 느끼는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토팩은 자유 형상 포장(FSP) 기술과 다양한 확장형 모델을 기반으로 약국 내 자동 조제 업무를 지원해 왔으며, 현재 전국 약 5000여 개 약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