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런은 한국유방건강재단 등 4개 기관이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유방 건강 인식 증진과 정기검진 독려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5km와 10km 러닝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유방암 조기검진 필요성을 직접 체감했다.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로, 0~2기 유방암 진단에 효과가 입증됐다. 방사선 노출과 통증 부담 없이 2030 여성도 검사가 가능하며, 전국 550여 병원과 검진센터에 도입돼 있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유방암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행사가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조기진단 솔루션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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