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에는 한국인 유래 유산균이 사용됐으며, 유산균의 생존력과 장 도달률을 높이기 위해 4중 코팅 공법이 적용됐다.
‘하이락토 더블 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 6종(1회 섭취 기준 보장균수 100억 CFU, 투입균수 1000억 CFU)과 함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락추로스를 함유한 제품이다. 스틱형 분말 제형이며, 요구르트 맛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국내 소비자 환경에 맞춘 균주 조합과 제형 구성이 특징”이라며, “기존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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