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2’ 단독 사전예약 진행, 와우회원 추가 할인 혜택 제공
1984년 미국에서 설립된 베이비조거는 세계 최초로 ‘조깅 유모차(Jogging Stroller)’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로, 미국·캐나다·영국·독일 등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모차를 밀며 도심에서 조깅할 수 있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쿠팡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베이비조거의 신제품 ‘시티투어2’를 로켓배송으로 단독 판매하며, 와우회원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티투어2’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인 시트를 적용해 신생아부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UV 50+ 확장형 캐노피, 최대 6.8kg까지 수납 가능한 대형 바스켓을 갖춰 실용성을 높였다. 두 아이 또는 쌍둥이의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량형 구조 역시 특징이다.
쿠팡 관계자는 “베이비조거의 입점은 도심 속 육아에 최적화된 기능과 휴대성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육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