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가성비 강화…초보 캠퍼 위한 실용적인 캠핑 아이템 선보여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접이식 체어, 경량 롱체어, 캠핑 머그컵, 접이식 화로대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3000원부터 2만1900원까지 다양하며, 실용적인 가격에 감성을 더해 시즌1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표 상품인 ‘심플러스 캠핑 접이식 체어’는 튼튼한 스틸 튜브 프레임과 통기성이 뛰어난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색상은 카키, 브라운, 다크그레이 3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8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심플러스 캠핑 경량 롱체어’는 튼튼한 스틸 프레임 구조를 적용했으며 카키와 아이보리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알루미늄 냄비 2개와 프라이팬 1개로 구성된 알루미늄 코펠 세트, 커피 드리퍼와 스탠 머그컵으로 구성된 커피 드리퍼 세트, 그리고 그레이·모카·아이보리 3가지 색상으로 준비된 캠핑 머그컵 등 감성 캠핑 아이템도 선보였다.
홈플러스 레저문화팀 김성환 바이어는 “홈플러스 PB 브랜드 심플러스만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초보 캠퍼들이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며 “가을 나들이나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도 심플러스 캠핑용품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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