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청출어람(The Preeminent Clinical Studies from Distinguished Non-Clinical Researches)’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비임상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두현 회장은 둘째 날 마지막 세션에서 ‘어나프라주, 물질 발견부터 신약허가 승인까지(VVZ-149: From Discovery to NDA Approval)’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비임상 연구 단계부터 신약허가신청(NDA)까지의 개발 전략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국내 비임상 연구 기반 신약개발의 대표 사례로, 어나프라주가 혁신 신약으로 자리 잡은 과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시장 확산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진통제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존은 지난 15일 어나프라주 고농도 주사제 미국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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