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저염 트렌드 반영한 ‘라이트앤조이 저염 사골곰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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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저염 트렌드 반영한 ‘라이트앤조이 저염 사골곰탕’ 출시

나트륨 50% 줄이고 깊은 사골 맛 살린 건강 간편식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5-11-07 10:20

[Hinews 하이뉴스] 오뚜기가 저염식 트렌드에 맞춰 ‘라이트앤조이 저염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라이트앤조이’ 브랜드 최초의 저염 제품으로, 나트륨 함량을 기존 대비 50% 낮췄다.

오뚜기가 저염식 트렌드에 맞춰 ‘라이트앤조이 저염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이미지 제공=오뚜기)
오뚜기가 저염식 트렌드에 맞춰 ‘라이트앤조이 저염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이미지 제공=오뚜기)

감칠맛을 유지하기 위해 사골 고형분 함량을 높이고, 마늘과 후추로 조미를 최소화해 사골 본연의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조리법이 간편해 사골을 직접 우려내기 어려운 2040 세대, 1인 가구, 저염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특히 적합하다. 제품은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나트륨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깊은 맛을 유지한 제품으로,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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