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CJ올리브영이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미국 뉴욕 현지에서 K뷰티를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이번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 내 ‘올리브영존’을 운영, 겔 마스크팩·멀티 유즈 토너 패드 등 다양한 K뷰티 상품과 최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단계별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노하우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스킨스캔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체험 고객에게는 ‘K뷰티 큐레이션 키트’가 증정된다. 11월 23일까지는 뉴욕 현지에서 스트릿숍 콘셉트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프로그램 연계 기획전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내년 1월까지 이어진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 인식 확산을 위해 협업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K뷰티 리더로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퍼펙트 글로우’는 8일부터 tvN과 글로벌 OTT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