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의원 성남 모란점,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쎄라피 프라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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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비의원 성남 모란점,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쎄라피 프라임’ 도입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5-11-11 16:41

[Hinews 하이뉴스] 블리비의원 성남 모란점이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보다 정밀한 에너지 조절과 깊이 있는 시술이 가능해져, 환자 피부 상태에 따른 세밀한 리프팅 시술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2세대 장비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활용해 피부 진피층과 근막층(SMAS)에 열응고점을 형성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초음파 관찰 범위가 기존 4.5mm에서 최대 8mm까지 확대돼 더 깊고 선명한 영상으로 피부층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타깃 부위를 더욱 정밀하게 시술할 수 있다.

특히 리프팅에서 중요한 근막층(SMAS)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부위에는 열을 줄이고 필요한 부위에는 에너지를 집중 전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대비 20% 빨라진 샷 속도로 시술 시간이 단축되고 통증 부담이 완화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블리비의원 성남 모란점은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리프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훈 블리비의원 성남 모란점 원장
정영훈 블리비의원 성남 모란점 원장
정영훈 블리비의원 성남 모란점 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은 피부 속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어, 개인의 피부 상태와 탄력 정도에 맞춘 세밀한 리프팅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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