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쿠팡이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7000여 개 제품을 할인하는 ‘베이비&키즈쇼’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저귀, 물티슈, 이유식 등 육아 필수품을 기존 익일배송보다 빠른 새벽배송으로 제공해 바쁜 부모 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쿠팡, 7천여 종 육아용품 할인 행사 시작 (이미지 제공=쿠팡)
쿠팡은 전국으로 확장된 물류망을 기반으로 ‘워킹맘·워킹대디’ 고객층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은 주소지 기반 물류센터 상황에 따라 새벽배송 가능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는 총 8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하기스·보솜이(기저귀), 일동후디스·베베쿡(분유 및 어린이식품), 리안·다이치(유모차), 궁중비책·그린핑거(유아워시·샴푸), 마더케이·조르단(위생용품) 등이 있다.
맞벌이 부모가 선호할 만한 주요 상품으로는 ,슈퍼대디 네이처마일드 밤부 팬티형 기저귀, 그린핑거 오리지널 엠보싱 물티슈, 베베쿡 한우 가지 연두부죽 실온 이유식, 아이꼬야 맘스쿠킹 이유식, 아이배냇 핑거 요거트 등이 소개됐다.
고객의 쇼핑 시간을 줄이기 위한 테마 코너도 마련됐다. ,리뷰 개수와 평점이 우수한 ‘엄빠 리뷰 검증템’, 행사 기간 동안 판매량이 높은 ‘이번 주 베스트셀링템’, 할인율 50% 이상 제품만 모은 ‘50% 이상 할인템’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와우 회원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0%의 추가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맞벌이 부모 고객들이 육아용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새벽배송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