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NH농협은행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에서 ‘농심천심운동 이해하기’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토론회는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서울대서 ‘농심천심운동’ 토론회 개최 (이미지 제공=NH농협은행)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대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농심천심운동의 주요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이어갔다. 농협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농심천심운동을 대학생 시각에서 이해하고 함께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를 진행한 김우표 서울대학교지점장은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와 관심에 놀랐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가에 농심천심운동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여한 학생 또한 “오늘 토론회를 통해 농심천심운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남성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국민의 생명창고인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농심천심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