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Apple 게임 쇼케이스 서울’에 참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Apple 게임 쇼케이스 서울’은 Apple의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는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여러 개발사들이 자신의 게임을 선보여 왔으며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행사는 2일 성수에서 진행됐다.

넷마블은 행사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iPhone 17 Pro Max, iPad Pro, Mac 등 Apple 주요 기기를 활용해 게임 빌드 서장과 모험 초반 구간을 시연했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개선된 재미를 제공한다. 출시 첫날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