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홈플러스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CRAZY 4일 특가’ 2주차 행사를 통해 겨울 대표 먹거리와 인기 품목을 대폭 강화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지난 1주차 행사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행사 품목과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우선 7대 카드 결제 고객에게 ‘딸기(500g)’는 50% 할인가로, ‘호주청정우 부채살(100g)’은 2200원의 특가로 판매한다. ‘항공직송 체리(450g)’와 ‘항공직송 알큰 블루베리(278g)’는 각각 1만2990원과 9990원에 제공하며, 국내산 ‘특란 30구(1인 2판 한정·서귀포점 제외)’는 6990원에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역시 다채롭게 구성했다. ‘농협안심한우 등심 1등급·1+등급(100g, 온라인 제외)’은 각각 7450원, 845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500g)’는 50% 할인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중·대)’도 50% 할인해 각각 1만990원, 1만2990원에 판매한다. ‘꿀밤 고구마(3kg)’와 ‘국내산 100% 가마솥 누룽지(2.5kg)’는 모두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블랑제의 인기 제품 ‘정통 슈크림빵(4입)’은 50% 할인해 4340원에 제공하며, ‘스낵·비스킷 50여종(교차구매 가능)’은 조건 없이 5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별도 행사에서는 ‘호주청정우 전 품목’을 7대 카드 이용 시 최대 50% 할인하고, ‘1990 바나나’를 1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10일까지 운영되는 ‘탕!탕!탕! 페스타’에서는 ‘어묵탕’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철 국물 요리 재료를 선보인다. 멤버특가로 ‘국탕용 어묵 4종’은 최대 50% 할인해 5590원부터 6990원까지 판매하고, ‘손질 홍합(1.2kg)’, ‘홍가리비(1.2kg)’, ‘남해안 생굴(250g)’은 각각 4990원, 5990원, 6990원에 제공한다. ‘청도 미나리(봉)’는 2990원, ‘청경채(500g)’는 50% 할인한 2990원, ‘친환경 표고버섯(400g)’은 40% 할인해 5994원에 판매한다. ‘참치액 10종·코인육수 10여종(동일가격·브랜드 교차구매 가능)’은 1+1 혜택으로 마련했다.
한편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파격 할인가를 적용한다. 7대 카드 결제 시 ‘제스프리 제주 점보 골드키위(6입)’는 5000원 할인한 1만2990원, ‘제주밀감(2.3kg)’은 9990원, ‘맛난이 엔비 팬시사과(4~7입)’는 1만1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덴마크산 ‘초간편 만능 냉동 대패삼겹살(800g)·우삼겹(700g)’은 9900원에 제공한다.

4일부터 7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CRAZY 100% 당첨 쿠폰’ 이벤트도 진행해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1만원 또는 5000원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지난주 겨울 시즌을 겨냥한 CRAZY 4일 특가 및 탕!탕!탕!페스타가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주차에는 할인 품목과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며 “겨울 대표 인기 먹거리를 비롯해 따뜻한 국물 요리템 등을 초특가로 제공하는 만큼 홈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득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