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락앤락이 구독자 272만 명을 보유한 인기 살림 유튜버 ‘꿀주부’와 협업해 신제품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를 소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영상은 5일 오후 6시 ‘꿀주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채소처럼 쉽게 무르거나 냉동 시 맛이 떨어지는 식재료를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는 실용적인 노하우가 담긴다. 또 무생채, 대파김치, 피클 등 밑반찬 레시피도 함께 소개해 진공용기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전용 기기를 뚜껑 밸브에 결착해 내부 공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산화와 세균 번식을 줄여 신선도를 높인다. 3단계 진공 압력 조절이 가능하며, 이중 밀폐 설계와 물 빠짐 트레이 적용으로 외부 공기와 수분 유입을 최소화해 최대 50일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SAN 소재와 4.5mm 두께, 유선형 디자인으로 내구성도 강화됐다.

함께 출시된 ‘마에스트로 진공기기’는 분당 최대 3.7L 흡입이 가능한 고성능 펌프와 3단계 압력 조절 기능을 갖췄으며, 완충 시 100회 이상 사용 가능한 자동 결착 충전 시스템을 지원한다.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는 ‘마에스트로 진공백’과도 호환된다.

락앤락 관계자는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신선 보관의 기준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락앤락의 차별화된 진공 기술과 유튜버 꿀주부의 살림 노하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