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본,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신제품 ‘튜닝 엑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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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본,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신제품 ‘튜닝 엑스’ 출시

4세대 ICT 침투 기술 적용… 탄력·볼륨 리프팅 성분 강화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5-12-05 11:03

[Hinews 하이뉴스] 피부 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이 신규 안티에이징 라인 ‘튜닝 엑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스팅 에센스와 앰플 크림 2종으로 구성되며, 네오리젠과 공동 개발한 4세대 세포 내 치료(ICT) 침투 기술이 적용됐다.

피부 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이 신규 안티에이징 라인 ‘튜닝 엑스’를 출시했다. (이미지 제공=세르본)
피부 과학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이 신규 안티에이징 라인 ‘튜닝 엑스’를 출시했다. (이미지 제공=세르본)

ICT 침투 기술은 피부 장벽을 통과하기 어려운 대형 활성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표지 논문으로 게재된 바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PDRN, 보르피린, 탄력 개선 펩타이드 NR-BT가 포함됐다. 특히 PDRN은 ICT 기술 적용 시 흡수 속도와 흡수량이 크게 증가한 임상 결과가 확인됐다. 보르피린과 NR-BT는 피부 탄력 및 볼륨 리프팅을 돕는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세르본 관계자는 “피부과 시술에서 사용하는 핵심 성분을 일상 스킨케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피부 과학 기반의 고기능 케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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