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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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부장관상 수상

AI 기반 전사적 경영혁신 및 체계적인 ESG 실천 역량 인정받아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수상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5-12-10 15:23

[Hinews 하이뉴스]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9일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 및 ESG 혁신 시상식으로, 산업 전반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9일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 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9일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 제공=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사적으로 적용한 경영혁신 성과와 체계적인 ESG 경영 실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리금융은 영업, 상담, 심사 등 전 금융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하여 혁신성을 입증했다. 구체적으로는 K-택소노미 AI 상담서비스, 생성형 AI 기반 고객 상담 플랫폼인 'AI뱅커', 그리고 자체 개발 생성형 AI 모델인 '우리GPT' 등을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했다.

ESG 부문에서도 기후 리스크 대응과 환경 영향 저감 활동을 강화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리금융은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탄소 감축 목표 이행을 위한 금융 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은행권 최초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기후 금융 종합 정보 포털인 '기후금융포털'을 구축하는 등 선도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우리금융 담당자는 “AI 기반 경영혁신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온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AI 전략을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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