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 북미 수주 주역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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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 북미 수주 주역 등 선정

데이터센터용 차단기 대규모 수주 공로 인정, 최우수 협력사 2곳에 특별상 수여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5-12-23 15:54

[Hinews 하이뉴스] 효성그룹은 23일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효성중공업 미국 판매 법인의 빈스 키오도 상무와 김형규 PL(퍼포먼스 리더)을 포함한 총 5명을 선정하고 상금 5,000만 원과 상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 (왼쪽부터) 브랜든 김 PM, 알렉스 에버트 PL, 빈스 키오도상무, 라이언 번스 PL, 김형규 PL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미지 제공=효성)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 (왼쪽부터) 브랜든 김 PM, 알렉스 에버트 PL, 빈스 키오도상무, 라이언 번스 PL, 김형규 PL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미지 제공=효성)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5명은 지난 6월 약 3,6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데이터센터용 초고압차단기 수주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효성중공업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 실적이다. 이로써 효성중공업은 북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초고압변압기에 이어 차단기 분야에서도 대형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협력사에 수여하는 '올해의 효성인상 특별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특별상 수상업체로는 ㈜케이와이엠텍과 ㈜경남산기 두 곳이 선정되었으며, 각각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됐다.

㈜케이와이엠텍은 해외 원전 프로젝트용 펌프 주물을 공급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원가 절감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함께 수상한 ㈜경남산기는 미국 현지 공장에 초고압변압기용 탱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생산 공정의 효율화와 안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시상을 통해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고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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