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비타민의 효능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로에비타(Loevit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로에비타는 피부 본질에 집중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비타민 성분의 안정성과 흡수력을 혁신적으로 높인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지향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선을 보인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에센스는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독특한 사용 방식을 채택했다. 순수 비타민 C를 동결 건조한 멜라이트 비타민 씨 앰플 볼과 피부 광채를 끌어올리는 멜라이트 광채 부스팅 에센스를 사용 직전에 혼합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공기 노출에 취약한 비타민의 영양 성분을 피부에 온전히 전달하기 위한 설계다.

제품의 효능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수치로 증명됐다. 시험 결과 단 하루 사용만으로도 5년 이상 된 기미가 22%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으며, 4주간 사용 시 눈가 탄력과 리프팅, 피부 치밀도 및 보습력이 고르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사 대조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 2.3배 빠른 흡수 속도를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성분에 대한 신뢰도 역시 공고히 했다. 로에비타는 엄선된 영국산 비타민 C 원료를 사용하며, 스위스 비타민 연구소의 확인 테스트를 거쳐 품질을 검증받았다. 또한 민감성 피부 대상의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의 본질에 집중해 장기적인 피부 밸런스와 탄탄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