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2026년 공공야간·심야약국 변경 운영… 옥포 ‘따뜻한약국’ 지정

정책·사회 > 보건정책

거제시, 2026년 공공야간·심야약국 변경 운영… 옥포 ‘따뜻한약국’ 지정

기존보다 운영시간 1시간 연장, 의약품 오남용 방지 및 시민 편의 제고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2-31 10:23

[Hinews 하이뉴스] 거제시가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투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공야간·심야약국을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분산해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완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6년 공공야간‧심야약국 변경 안내 (이미지 제공=거제시)
2026년 공공야간‧심야약국 변경 안내 (이미지 제공=거제시)

오는 2026년부터는 기존 거제프라자약국을 대신해 옥포동 소재 ‘따뜻한약국’이 새로운 공공야간·심야약국으로 지정되어 운영을 맡는다. 특히 이번 변경과 함께 운영 시간도 확대된다. 기존 운영 종료 시간보다 1시간 더 늘어나,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로 심야 약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운영 시간 연장을 통해 늦은 밤 긴급하게 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야간·심야약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이 궁금한 시민은 거제시 보건소 감염관리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2026년부터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약국과 운영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께서 혼란 없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거제시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거제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의료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