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연구중심병원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과제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은 국내외 연구중심병원과 연구기관 간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임상 기반 혁신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글로벌 수준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약, 의료기기, 재생의료, 디지털 헬스 등 핵심 분야의 첨단 기술 확보와 사업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둔다.
알지노믹스는 2026년 2차년도부터 서울아산병원,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하버드 의과대학과 함께 심장 오가노이드 칩 기반 질환모델 검증 및 활용 과제에 참여한다. 국내 연구진으로는 이상언 서울아산병원 교수, 김시윤 건국대학교 교수, 이길용 세종대학교 교수가 참여하며, 미국에서는 하버드의대 어린이병원의 윌리엄 푸 교수와 케빈 킷 파커 교수가 참여한다.
과제는 3년간 총 70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으며, 환자 유래 세포 기반 맞춤형 질환 모델을 활용한 유전자치료제 검증과 임상 적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알지노믹스 로고 (사진 제공=알지노믹스)
알지노믹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자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과 국내외 연구기관의 데이터 및 연구 역량 연계를 추진하고, 신규 치료 타깃 발굴과 글로벌 임상 진입, 기술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알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를 계기로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교류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