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서울영상광고제 2025’ 은상 수상... 글로벌 모터스포츠 기술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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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서울영상광고제 2025’ 은상 수상... 글로벌 모터스포츠 기술력 인정

포뮬러 E 캠페인 영상으로 사운드 디자인 부문 쾌거, 유튜브 누적 조회수 6억 회 돌파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1-08 11:05

[Hinews 하이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1월 7일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영상 광고 시상식인 ‘서울영상광고제 2025’에서 크래프트 부문 ‘사운드 디자인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 공식 파트너로서 선보인 글로벌 캠페인 영상 ‘Formula E Campaign: Tech’를 통해 기술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포뮬러 E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소재 글로벌 캠페인 영상 (이미지 제공=한국타이어)
포뮬러 E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소재 글로벌 캠페인 영상 (이미지 제공=한국타이어)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서울영상광고제는 네티즌과 광고 전문가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공정성을 인정받는 국내 대표 광고제다. 이번에 은상을 받은 캠페인 영상은 포뮬러 E 전용 타이어인 ‘아이온 레이스(iON RACE)’의 제조 공정과 첨단 인프라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타이어를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극한의 레이싱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고도의 기술 집약체로 재해석하며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혁신 테크놀로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영상의 백미는 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 사운드 연출이다. 제품 R&D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제 기계음을 모티브로 삼아 역동적인 긴장감을 구현했으며, 최고 시속 322km로 질주하는 레이싱 머신의 속도감을 클로즈업 기법으로 생생하게 묘사했다. 내레이션과 자막을 배제하는 파격적인 연출 대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함축한 슬로건 ‘ELECTRIFIED’와 영상미만으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글로벌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2025년 4월 공개 이후 약 7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6억 회를 돌파했다. 또한 캠페인 초기 3개월 동안 서울영상광고제 웹사이트의 ‘TV CF 유튜브 광고’ 부문에서 국내 1위를 기록하는 등 테크놀로지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활발한 소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통합 그랑프리를 포함한 3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과 ‘iF’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증명해왔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공식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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