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근골격 특화 AI 기업 크레스콤이 척추 정렬 분석 솔루션 ‘MediAI-SC’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MediAI-SC는 척추 전체 X-ray 영상에서 주요 랜드마크를 자동 검출하고, 척추 측만 변형 정도를 나타내는 콥 각도(Cobb’s angle)를 정밀 분석해 시각화한다. 기존 수동 계측 방식에 비해 진단 속도와 정확성을 높여 의료진의 진료 효율을 개선한다. 척추 측만증 진단과 변형 평가, 수술 계획 수립에도 활용 가능하다.
MediAI-SC 솔루션. (사진 제공=크레스콤)
이번 출시로 크레스콤은 손목·무릎·하지 분석 솔루션에 이어 척추 라인업까지 통합 AI 제품군을 완성했다. 기존 제품으로는 골연령 분석 ‘MediAI-BA’, 퇴행성 무릎관절염 분석 ‘MediAI-OA’, 손목 골절 분석 ‘MediAI-FX’, 하지 정렬 분석 ‘MediAI-SG’ 등이 있다.
크레스콤은 이번 솔루션 출시로 전신 근골격계를 아우르는 통합 AI 분석 체계를 구축,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등 임상 현장에 ‘토털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재준 대표는 “MediAI-SC 출시로 성장기 아동부터 노년기까지 근골격계 전 주기 케어가 가능한 통합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국내 공급을 확대하고, FDA 510(k) 승인을 받은 MediAI-BA를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근골격계 AI 분석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