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열 새힘병원 원장, 2026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학술대회서 ‘요추 신경 주사치료’ 최신 지견 발표

건강·의학 > 건강일반

배준열 새힘병원 원장, 2026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학술대회서 ‘요추 신경 주사치료’ 최신 지견 발표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3-26 10:15

[Hinews 하이뉴스] 척추 질환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요추부 통증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일상생활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환자가 비수술적 치료법인 신경 주사치료를 선택하지만 치료의 핵심은 단순히 약물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 지점에 얼마나 정확하고 안전하게 접근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3월 8일 개최된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제45차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요추부 통증 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배준열 새힘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은 ‘요추부 신경 주사치료의 기본 술기 및 최신 지견’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 원장은 임상 현장에서 필수적인 해부학적 이해와 영상 장비를 활용한 안전한 시술 체계를 강조하며 최신 치료 흐름을 공유했다.

배준열 새힘병원 원장, 2026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학술대회서 ‘요추 신경 주사치료’ 최신 지견 발표 (사진 제공=새힘병원)
배준열 새힘병원 원장, 2026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학술대회서 ‘요추 신경 주사치료’ 최신 지견 발표 (사진 제공=새힘병원)

요추부 신경 주사치료 중 경막 외 신경차단술(Epidural block)은 요추 및 흉요추부 통증 완화에 널리 활용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척추 구조는 환자마다 개별적인 특성이 뚜렷하고 신경과 혈관이 밀집해 있어 고도의 정밀함이 요구된다. 배 원장은 발표를 통해 시술 전 MRI 기반의 사전 평가가 지닌 중요성을 역설했다. 환자의 영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병변의 위치와 신경 압박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안전한 시술의 첫걸음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C-arm(영상유도장비)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육안이나 감각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 장비를 통해 바늘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약물을 주입하는 과정은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배 원장은 추간공(Transforaminal) 접근법을 포함한 구체적인 술기를 제시하며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신 접근법을 상세히 전달했다.

의학적 술기의 발전은 결국 환자의 안전과 직결된다. 배준열 원장은 신경주사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한 명확한 인지가 선행되어야 함을 재차 확인했다. 참석한 의료진들은 실제 임상 사례에 기반한 구체적인 접근법과 영상 유도 하에서의 정교한 바늘 위치 선정 기법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배준열 새힘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은 “통증 치료의 성패는 근거 중심의 정확한 진단에 달려 있다. 의료진의 숙련된 경험과 최첨단 장비의 조화는 환자가 느끼는 치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밑바탕이 된다”라며 “환자분들께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가며 근거에 기반한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