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6] 대한민국 네트워크마케팅의 새로운 희망, ‘K-네트워크마케팅’으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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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6] 대한민국 네트워크마케팅의 새로운 희망, ‘K-네트워크마케팅’으로 다시 태어나다

⑥ 네트워크마케팅 큐레이터와 멤버십 컨설턴트(MC)

하현석 올원코리아 대표

기사입력 : 2026-05-08 10:59

앞선 칼럼에서 필자는 주부들이야말로 네트워크마케팅의 주인공이자 가장 중요한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네트워크마케팅의 본질은 결국 소비와 소개만으로 소득을 만드는 구조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비와 소개의 최고 전문가는 다름 아닌 주부들이다.
주부들은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존재로서 소비에 누구보다도 현실적이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꼭 필요한 품목을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선택하는 데 익숙하다. 다시 말해, 주부들은 소비의 전문가로서 최소 금액의 오토십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성향을 지닌다. 또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데 있어서도 가장 자연스럽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즉, 소개의 전문가로서도 최소한의 추천으로 최대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주부들의 특성이다.

이처럼 주부들은 네트워크마케팅의 본질에 가장 잘 부합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주부들이 네트워크마케팅의 중심에 서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주부들은 소비와 소개의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네트워크마케팅 자체의 구조와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부들은 네트워크마케팅의 본질에 가장 잘 부합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주부들이 네트워크마케팅의 중심에 서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주부들은 소비와 소개의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네트워크마케팅 자체의 구조와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부들은 네트워크마케팅의 본질에 가장 잘 부합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주부들이 네트워크마케팅의 중심에 서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주부들은 소비와 소개의 전문가이기는 하지만, 네트워크마케팅 자체의 구조와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모른다.
둘째, 선택한 회사에서 어떤 제품을 얼마나,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지 모른다.

셋째,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소개해야 하는지 모른다.

이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주부들이 네트워크마케팅에 참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아무리 소비와 소개의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방향과 방법이 없다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부 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해 줄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

바로 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네트워크마케팅 큐레이터와 멤버십 컨설턴트(MC) 이다.
먼저, 네트워크마케팅 큐레이터는 주부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 즉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합법적인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들이 존재하지만, 그

모든 회사를 일반 주부가 일일이 분석하고 비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누군가는 주부의 관점에서 회사를 선별해 주어야 한다. 이때 기준은 명확해야 한다.

첫째, 제품이 주부들에게 적합해야 한다.

둘째, 회사가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오토십 금액이 합리적이고 저렴해야 한다.

이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회사를 최소 2개에서 3개 정도 선별하여 제안하는 것이 네트워크마케팅 큐레이터의 역할이다. 이를 통해 주부들은 무작정 한 회사를 강요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선택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것은 기존 네트워크마케팅 방식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과거에는 특정 회사에 대한 일방적 권유가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주부에게 맞는 회사를 선별하여 제안하는 큐레이션 방식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 다음 단계에서 필요한 것이 멤버십 컨설턴트(MC) 이다. 회사가 정해졌다고 해서 주부들이 곧바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무엇을 얼마나 소비해야 하는가?”, “소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을 해결하는 역할이 멤버십 컨설턴트(MC)이다.

멤버십 컨설턴트(MC)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며, 채팅,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주부들의 소비와 소개를 전반적으로 돕는다. 예를 들어, 해당 회사에서 최소한의 오토십 금액으로 소득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제품 구성을 안내하고, 소개가 필요한 경우에는 주부가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되도록 전문가로서 대신 연결과 상담을 지원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주부들이 네트워크마케팅에 참여하기 위해 굳이 외부적인 활동을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설명회에 참석할 필요도 없고, 세미나에 다닐 필요도 없으며, 교육을 받기 위해 시간을 따로 내야 할 이유도 없다. 소비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멤버십 컨설턴트(MC)에게 물어보면 되고, 지인에게 소개하고 싶다면 그 지인을 멤버십 컨설턴트(MC)와 연결해 주기만 하면 된다. 그 이후의 설명과 안내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루어진다.

즉, 주부들은 더 이상 네트워크마케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은 소비와 소개라는 본질적인 역할에만 집중하면 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집에서 이루어진다. 필자가 말하는 “홈 네트워크마케팅” 이 바로 이것이다.

이 개념은 대한민국 네트워크마케팅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네트워크마케팅은 개인이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해야 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회사를 고르는 일도 스스로 해야 했고, 제품을 이해하는 일도 스스로 해야 했으며, 소개와 설명 역시 스스로 감당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네트워크마케팅 큐레이터가 회사를 선별하고, 멤버십 컨설턴트(MC)가 실행을 돕는 구조가 만들어짐으로써, 주부들은 가장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도 네트워크마케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갖게 된다.
이 두 가지 시스템, 즉 네트워크마케팅 큐레이터와 멤버십 컨설턴트(MC) 는 단순한 보조 장치가 아니다. 이것은 필자가 말하는 K-네트워크마케팅의 핵심 요소이다. 기존의 사업자 중심 네트워크마케팅이 아니라, 소비자 중심, 주부 중심, 생활 중심의 네트워크마케팅으로 전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구조적 장치인 것이다.

더 나아가 이 구조는 또 하나의 혁신적인 가능성을 연다. 바로 주부들이 한 회사만이 아니라 두 개 이상의 회사에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점이다. 기존의 네트워크마케팅은 대개 하나의 회사에 올인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큐레이터가 선별한 회사들을 바탕으로 한다면, 주부들은 자신에게 맞는 복수의 회사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중복 참여가 아니라, 네트워크마케팅 자체를 큐레이션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는 혁신적 개념이다. 필자는 이것을 ‘네트워크마케팅 큐레이션’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여기서 자연스럽게 한 가지 질문이 뒤따른다. 왜 굳이 한 회사가 아니라 최소 2개 이상의 회사를 찾아야 하는가? 그리고 과연 한 사람이 2개 이상의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에 참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 칼럼에서 보다 본격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다. 앞으로의 네트워크마케팅은 더 이상 한 회사에 모든 것을 거는 방식으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제는 주부에게 맞는 회사를 선별하고, 전문가가 실행을 돕고, 필요하다면 복수의 회사를 큐레이션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K-네트워크마케팅이 기존 방식과 구별되는 결정적 차별점이자, 대한민국 네트워크마케팅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다.

하현석 올원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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