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미국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18회 미니쉬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미니쉬코스는 미국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상 교육과 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북미 지역 내 교육·네트워크 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비타 노스 아메리카(VITA North America) 교육장에서 열렸다. 미국 치과의사 보수교육(CE, Continuing Education) 점수가 부여되는 정규 과정이다.
18회 미니쉬코스 수료생들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비타 노스 아메리카비타 교육장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니쉬테크놀로지 제공>
미니쉬코스는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를 활용한 치료에 필요한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생체모방이론(Biomimetic)을 바탕으로 한 이론 교육과 함께 프렙(치아 삭제), 스캔, 본딩, 교합 등 실습 과정으로 구성했다.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은 총 446명이다.
이번 과정에는 보존치의학 전문가인 루벤 김(Reuben Kim) UCLA 치과대학 부학장이 전 일정에 참여했다. 루벤 김 교수는 한미 치의학계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소 침습 보존 치료의 방향성과 관련해 미니쉬의 치료 철학에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장에는 북미 지역 미니쉬프로바이더 원장들도 참석해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현재 북미 지역 미니쉬프로바이더 치과는 미국 캘리포니아 8곳 등 총 10곳이다. 전 세계 기준으로는 한국, 일본 등을 포함해 총 108곳이 운영 중이다.
과정에 참여한 캘리포니아주 지나 모라드(Ghina Morad) 원장은 “보존적인 접근을 지향하는 치료 방식은 치과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국 현지 미니쉬코스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대학 및 기업과 협력해 학문적 교류와 사업 기반을 함께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