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방학 앞두고 시력교정 관심 높아져...렌즈삽입술 고려 시 확인할 점 [윤삼영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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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방학 앞두고 시력교정 관심 높아져...렌즈삽입술 고려 시 확인할 점 [윤삼영 원장 칼럼]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6-01 09:33

[Hinews 하이뉴스] 여름 휴가와 방학 시즌을 앞두고 여행과 야외활동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면서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물놀이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사용의 불편함으로 인해 시력교정을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콘택트렌즈는 물과 접촉하는 환경에서 위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해 여름철 사용 시 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사례도 늘고 있지만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용 가능한 수술 방법은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검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시력교정술에는 라식·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과 렌즈삽입술(ICL) 등이 있으며 눈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초고도근시나 고도난시가 있거나 각막 상태에 따라 레이저 시력교정술 외 다른 방법을 검토해야 하는 경우 렌즈삽입술이 상담 과정에서 함께 논의될 수 있다.

윤삼영 첫눈애안과 대표원장
윤삼영 첫눈애안과 대표원장

렌즈삽입술은 눈 안에 특수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수술 가능 여부와 적용 적합성은 정밀검사를 통해 판단된다. 전방 깊이, 안압, 망막 상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백내장 여부나 각막내피세포 상태 등에 따라서도 수술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렌즈의 종류와 적용 가능 여부 역시 개인의 안구 구조와 상태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다만 여름 휴가 일정에 맞춰 급하게 수술을 결정하기보다는 검사 일정과 회복 기간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술 후 초기에는 눈을 비비거나 외부 자극을 피해야 하며 세안이나 샤워 시에도 눈에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수영장이나 바다 등 위생 관리가 어려운 환경은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일정 기간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렌즈삽입술을 포함한 시력교정술은 개인의 눈 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여름철 물놀이 계획이 있다면 수술 시기와 회복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정밀검사와 상담을 통해 적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술 후 회복 과정과 관리 방법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정기 검진과 안약 사용 등 사후관리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

시력교정술은 개인별 눈 상태와 생활환경에 따라 적용 가능 여부와 회복 과정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여름철 물놀이와 같은 계절적 활동을 앞두고 있다면 충분한 상담과 정밀검사를 바탕으로 수술 시기와 관리 계획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윤삼영 첫눈애안과 대표원장)

송소라 기자

sora@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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