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업의원, 웰스톡스 아쿠아프로 도입...해부학적 이해 기반 진료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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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업의원, 웰스톡스 아쿠아프로 도입...해부학적 이해 기반 진료영역 확대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6-16 11:52

[Hinews 하이뉴스] 에브리업의원은 웰스톡스 아쿠아프로 리도카인을 도입하고, 개인별 얼굴 구조와 피부 상태를 고려한 주름 개선 진료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웰스톡스 아쿠아프로 리도카인은 가교 HA와 비가교 HA의 특성을 함께 고려한 구조로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자의 피부 상태와 얼굴 구조에 따라 의료진 상담 후 적용 방향을 정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최근 미용 의료에서는 단기간의 변화만을 강조하기보다, 표정과 얼굴 비율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개선을 추구하는 방향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술 전 기존 시술 이력, 피부 두께, 얼굴 비대칭, 주름의 원인, 표정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송우철 에브리업의원 원장 <사진=에브리업의원 제공>
송우철 에브리업의원 원장 <사진=에브리업의원 제공>

송우철 에브리업의원 원장은 “얼굴은 단순한 평면이 아니라 여러 조직이 층을 이루는 입체 구조로 부위에 따라 피부 두께, 피하지방층, 근육, 혈관과 신경의 분포가 다르다. 피하 조직과 주변 구조물의 관계를 함께 고려해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주름이나 볼륨 저하는 얼굴 표면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피부, 피하지방, 근육 움직임, 지지 구조의 변화가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얼굴 주름 개선 시술은 피부 표면의 변화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얼굴을 구성하는 여러 조직의 구조와 움직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히알루론산 기반 제품은 각 성분의 특성만큼이나 적용 부위와 주입 깊이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 가교 HA와 비가교 HA의 특성을 함께 고려하더라도, 환자별 조직 상태와 얼굴 균형에 따라 적용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필요한 부위와 불필요한 부위를 구분해 계획해야 한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송 원장은 “히알루론산 기반 주입 시술은 제품 자체의 특성뿐 아니라 어느 층에, 어느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양을 적용하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얼굴은 표정 변화에 따라 조직 움직임이 달라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시술 부위의 구조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개인에 따라 멍, 붓기, 통증, 압통,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혈관 관련 이상 반응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시술 전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고 개인의 상태에 맞는 시술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송소라 기자

sora@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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