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AI 기반 뇌 분석 기술에 대한 의료 현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AI 기반 뇌 과학 솔루션 기업 브레인올이 정량화 뇌파(QEEG) 분석 시스템 공급 확대에 나섰다.
브레인올은 초정밀 뇌파 분석 시스템 'Neuron-spectrum 63-65'를 중심으로 맞춤형 뇌 의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브레인올은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평가·분석·치료·일상 관리를 아우르는 원스톱 신경의료 솔루션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Neuron-spectrum 63-65는 이 가운데 평가 및 분석 솔루션의 핵심을 담당하는 장비다. Neuron-Spectrum 6 Series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뇌파 증폭기(Amplifier)로, 뇌의 미세한 신호를 포착해 정밀한 데이터로 시각화하는 구조다.
브레인올, 정량화 뇌파 분석 시스템 'Neuron-spectrum 63-65' 공급 확대 <사진=브레인올 제공>
이 장비는 다채널 뇌파 신호를 측정해 QEEG 데이터로 변환하고 3D 뇌 지형도(Brain Mapping) 그래픽으로 구현한다. 방대한 임상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자동으로 리포트를 생성하고 핵심 바이오마커를 탐지하는 구조다. 회사 측은 의료진과 심리 상담 전문가들이 기존에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뇌 기능 상태를 보다 직관적으로 분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 장비는 타겟팅 자기장 자극기(TMS)와 연동 시 발생하는 전자기 간섭(Artifact) 현상을 제어하는 기능도 갖췄다. 'TMS-EEG 통합 솔루션' 환경에서 노이즈를 제거한 뇌파 데이터를 추출하고 실시간으로 뇌 가소성과 피질 흥분성의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원성 브레인올 대표는 "Neuron-spectrum 63-65는 뇌의 신호를 임상 데이터로 변환하는 장비"라며 "임상 데이터와 AI 융합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의료 현장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