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리프팅 시술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인지도 높은 장비나 비용, 시술 시간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개인의 피부 조건과 시술 후 자연스러운 결과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 진찰과 상담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시술 방향을 찾는 움직임도 늘고 있다.
조항래 오킴스피부과의원 원장
이러한 의료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 속에서 정교한 맞춤 탄력 케어를 제공하는 ‘벨루티 리프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절개 없이 진행되는 비침습 방식의 벨루티 리프팅은 1064nm Q-Switched Nd 레이저 장비와 마이크로 다이아몬드 패치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저 에너지가 다이아몬드 패치를 거치며 미세한 충격파(LISW)로 전환돼 피부 조직 내부에 전달되는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술적 절개 없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다.
벨루티 리프팅은 눈가, 볼, 턱선 등 부위별로 나누어 접근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의 안면 구조와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 부위와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부위와 접근 방식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벨루티 시술에 면역관용 엑소좀 성분을 함께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해당 성분은 피부 재생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적용 여부와 방향은 환자 피부 상태에 따라 전문의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무리 임상적으로 검증되고 인기가 높은 시술이라 할지라도 개개인이 보유한 피부의 두께감이나 본래의 탄성 정도, 전반적인 골격 구조에 따라 시술 이후의 예후는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 가장 이상적인 만족도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시술 전 현재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별 적합한 시술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