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마지·티타늄 리프팅, 피부 상태 따라 적합한 시술 달라져 [장희원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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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마지·티타늄 리프팅, 피부 상태 따라 적합한 시술 달라져 [장희원 원장 칼럼]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6-26 16:04

[Hinews 하이뉴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으로 피부 속 콜라겐 감소가 빨라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얼굴선이 흐려지거나 턱선이 무너지고 잔주름이 늘어나면서 비수술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써마지와 티타늄 리프팅처럼 다양한 에너지 기반 리프팅 장비가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하는 에너지와 작용하는 피부층,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에 맞춰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희원 V&MJ피부과 원장
장희원 V&MJ피부과 원장

대표적인 고주파(RF) 리프팅인 써마지 FLX는 피부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부 탄력과 피부결, 잔주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얼굴뿐 아니라 눈가 등 얇은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다. 티타늄 리프팅은 755nm, 810nm, 1064nm의 세 가지 파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레이저 리프팅 장비로, 여러 피부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리프팅 시술에 AI 기반 피부 분석 결과를 활용한 상담이 더해지면 개인의 피부 상태를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써마지는 같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환자의 피부 두께와 탄력 저하 정도, 지방량, 시술 부위 등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AI 기반 피부 분석을 통해 개인의 피부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뒤 이에 맞는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AI 기반 피부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피부 두께와 탄력 저하 정도, 처짐 방향 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상담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같은 리프팅 장비라도 피부 특성에 따라 시술 부위와 에너지 설정이 달라질 수 있어 충분한 피부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모든 리프팅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정도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시술 후에는 일시적인 홍조나 붓기, 압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상담과 피부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장희원 V&MJ피부과 원장)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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