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조사, 미혼남녀 78% 커플 여행 "2박 3일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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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조사, 미혼남녀 78% 커플 여행 "2박 3일 이하로"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8-10 14:25

[Hinews 하이뉴스] 미혼남녀 커플 대다수는 올여름 2박 3일 이하의 짧은 여행 일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 연인과의 적정 여행 기간으로 '2박 3일'을 선택한 응답자가 44%로 가장 많았다. '1박 2일'을 선호한다는 응답도 34%에 달해, 전체 미혼남녀의 78%가 3일 이내의 짧은 휴가 일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 연인과의 적정 여행 기간으로 '2박 3일'을 선택한 응답자가 44%로 가장 많았다. <사진=결혼정보회사 듀오 제공>
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 연인과의 적정 여행 기간으로 '2박 3일'을 선택한 응답자가 44%로 가장 많았다. <사진=결혼정보회사 듀오 제공>

휴가지에서 하고 싶은 데이트 활동으로는 맛집·카페 투어(30%)와 바다·계곡 물놀이(29%)가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문화 데이트(17%), 캠핑·글램핑(7%) 순이었다.

여행 시 부담을 주는 요인은 여행 비용(49%)이 가장 높았으며, 휴가 일정 조율(12%), 장거리 이동(11%), 여행 코스 계획(10%) 등이 뒤를 이었다.

듀오 관계자는 "연인과의 여행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강화하는 경험"이라며 "여행지 선택부터 일정, 예산까지 현실적인 계획과 사전 조율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sora@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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