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트, 농업 자동화·무인화 주제로 존 리드 교수 특별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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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트, 농업 자동화·무인화 주제로 존 리드 교수 특별강연 진행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09-03 11:38

[Hinews 하이뉴스] 긴트가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 존 리드(John F. Reid) 교수를 초청해 '농업 자동화 및 무인화'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긴트가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 존 리드 교수를 초청해 '농업 자동화 및 무인화'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사진=긴트 제공>
긴트가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 존 리드 교수를 초청해 '농업 자동화 및 무인화'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사진=긴트 제공>

존 리드 교수는 컴퓨터과학 및 농업·생물공학과 연구교수이자 디지털농업센터 센터장으로서 농업 분야의 AI·로보틱스·자율주행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농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1년부터 19년간 미국 농기계 회사 디어앤컴퍼니(존디어)에서 농기계 자율주행화 및 로보틱스 연구를 주도했다. 이후 해양레저 회사 브런즈윅을 거쳐 2022년 교수직에 복귀했다.

이날 존 리드 교수는 긴트 임직원을 비롯해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를 진행했다. 농기계 자율 주행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 1980년대부터 축적한 연구 성과부터 최근 위성항법, 라이다, 관성측정장치 등 센서 융합을 통해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 트렌드까지 소개했다.

업계 표준으로서 농업경영정보시스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데이터농업,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기술 각각에 대한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 장비를 갖춘 농가가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그는 연구개발에 앞서 농민들이 원하는 기능을 찾고 사업성을 개선하는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각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현 긴트 대표는 "농업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인 존 리드 교수의 인사이트를 긴트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고도화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임직원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소 기자

miso@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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