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 '사회복지유공자 도봉구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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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 '사회복지유공자 도봉구청장상' 수상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9-09 10:00

[Hinews 하이뉴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이 지난 2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2026년 도봉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유공자 도봉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도봉구 사회복지 종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표창 등이 마련됐다.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이 지난 2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2026년 도봉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유공자 도봉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 진건형 바로선병원 병원장 <사진=바로선병원 제공>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이 지난 2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2026년 도봉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유공자 도봉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 진건형 바로선병원 병원장 <사진=바로선병원 제공>

진건형 병원장은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봉구와 협력해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마친 환자 가운데 퇴원 후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돌봄이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사업이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경우 퇴원하더라도 돌봄의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돌봄 체계와 연결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워지는 등 이른바 ‘퇴원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바로선병원은 이러한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입원 치료 단계부터 환자의 퇴원 이후 생활까지 고려하고, 추가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적절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봉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그 결과 도봉구 협약 의료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퇴원환자를 통합돌봄 서비스로 연계하며, 치료 이후에도 환자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를 통해 환자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의료와 복지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건형 병원장은 “환자를 위한 지원은 병원에서의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퇴원 이후에도 자신이 생활하던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까지 연결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를 비롯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돌봄 연계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바로선병원은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의료·복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동북부 지역 최초로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현재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의정부시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치료를 넘어 환자의 일상과 지역사회 복귀까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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