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세레스의원이 미국 Acclaro Corporation의 피부 레이저 장비 '울트라클리어(UltraClear)'를 정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김선오 세레스의원 원장 <사진=세레스의원 제공>
울트라클리어는 2910nm 파장의 어븀 계열 파이버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프락셔널 레이저 장비다. 미세한 열 자극을 활용해 필요한 부위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모공과 잔주름, 색소 병변, 흉터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
세레스의원은 정식 도입에 앞서 김선오 대표원장이 약 5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시범 시술을 진행하고 경과를 분석하는 사전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별 반응을 세분화해 파악하고, 시술 강도와 사후 관리 프로토콜을 조정해 실제 진료 환경에 적용할 운용 기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선오 대표원장은 "새로운 장비를 도입할 때는 제조사가 제공하는 자료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원장이 직접 시술하며 환자들의 경과를 충분히 지켜본 뒤 결정한다는 원칙을 지켜왔다"며 "이번 울트라클리어 역시 여러 환자와 함께 시술 데이터를 축적하는 과정을 거쳐 정식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마다 피부 상태와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장비를 들이더라도 병원 환경에 맞는 운용 노하우를 쌓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세레스의원은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초기 상담 단계의 피부 상태 확인 항목을 세분화하고, 시술 이력과 기존 피부 트러블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술 여부와 방식을 결정하는 방향으로 상담 프로세스도 함께 정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