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충남 금산에 기반을 둔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삼온이 미국 시장 전용 바나나 프로틴 쉐이크 '코리안 모닝-금산'을 출시하고, 오는 10월 1일 개막하는 LA한인축제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온, 미국 전용 프로틴 쉐이크 ‘코리안 모닝 금산’ 출시 <사진=삼온 제공>
코리안 모닝-금산은 금산 홍삼에서 유래한 업사이클링 원료 '리인삼(REinsam)'을 활용한 분말형 단백질 쉐이크다. 1포 50g 기준 단백질 20g을 담았으며, 바나나 풍미에 곡물과 오트크런치볼, 피쉬콜라겐팝 등을 더했다.
제품에 적용된 리인삼은 홍삼 추출 후 남는 고형 부산물을 식품 원료로 재가공한 소재다. 삼온은 홍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다시 식품 원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제품에도 해당 원료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현지시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한인축제에서 처음 선보인다. 삼온은 행사장 K8 부스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한편, 유통사와 소매점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리안 모닝'은 금산 에디션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제품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온은 리인삼을 공통 원료로 활용하면서 지역별 식재료와 결합한 쉐이크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손소희 삼온 대표는 "금산에서 개발한 원료를 미국 소비자가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형태로 선보이기 위해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온은 홍삼 부산물을 활용한 리인삼을 개발하고 이를 간식과 단백질 식품, 반려동물 간식 등에 적용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