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 '2026 산업AI EXPO'서 피지컬 AI·스마트팩토리 기반 교육장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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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2026 산업AI EXPO'서 피지컬 AI·스마트팩토리 기반 교육장비 공개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10-22 15:23

[Hinews 하이뉴스] 기술과 교육을 연결하는 테크 에듀 전문기업 아이지가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산업AI EXPO(Industrial AI EXPO)’에 참가해 피지컬 AI와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이지가 '2026 산업AI EXPO'서 피지컬 AI·스마트팩토리 기반 교육장비를 공개했다. (사진=아이지 제공)
아이지가 '2026 산업AI EXPO'서 피지컬 AI·스마트팩토리 기반 교육장비를 공개했다. (사진=아이지 제공)

회사는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지능형 자동화 기술을 교육환경에 구현해 AI와 제조공정의 융합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Embodied AI: Beyond Physical AI’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로봇, 스마트 제조 등 차세대 산업 기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아이지는 산업 현장의 기술을 교육환경에 접목한 실습장비와 솔루션을 소개하며 미래 산업 인재 양성에 필요한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 제품 가운데 ‘Physical AI’는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실습장비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지능형 자동화 기술을 교육환경에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함께 나온 ‘SLF(Smart Learning Factory)’는 실제 제조 현장의 생산공정과 자동화 시스템을 교육환경에 구현한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다. 제조공정의 운영 원리와 자동화 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고 회사는 밝혔다.

‘NVIDIA Isaac Sim(아이작 심) 기반 협동로봇 검증 시스템'은 AI Vision으로 작업물의 종류와 위치를 인식하고, 가상환경에서 로봇의 동작과 충돌 가능성을 미리 검증한 뒤 실제 협동로봇과 연계하는 기술이다. 회사는 디지털 트윈을 넘어 가상환경에서 로봇의 작업을 검증하고 실제 동작으로 이어 가는 피지컬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 주는 사례라고 소개했다.

'스마트공장 실습장비'는 협동로봇, PLC, HMI, AI 비전 검사 기술 등을 통합해 스마트 제조공정의 자동화 원리와 로봇 제어 기술을 실습하도록 구성했다. ‘VR 스테이션(VR Station)’은 가상현실 기술로 실제 산업 현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실감형 교육을 지원한다. 자동 라벨 인쇄 및 부착 시스템 ‘DX Labeler’도 함께 나와 산업자동화 분야에서 쌓은 기술이 소개됐다.

아이지는 스마트팩토리, 로봇, 반도체, 자동제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교육장비 개발부터 콘텐츠 제작, 시스템 구축, 교육 컨설팅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온라인 기술교육 플랫폼 ‘IEGLAB’을 정식 오픈해 오프라인 실습장비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연계한 교육환경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창일 아이지 대표이사는 "이번 산업AI EXPO는 아이지가 축적해 온 스마트팩토리와 로봇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기반의 차세대 교육 솔루션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AI와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교육과 산업 현장에 접목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 양성과 산업AI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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