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일 광주광역시에 시니어 특화 채널 '하나더넥스트 광주금융 라운지'를 열고 지역 시니어 고객의 노후 준비와 은퇴 이후 삶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승구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사진 왼쪽)과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 사진은 하나은행 제공
라운지는 하나은행 광주금융센터지점 2층에 자리 잡았다. 호남권에 들어선 하나은행의 첫 시니어 특화 금융공간으로, 은퇴설계와 상속·증여, 유언대용신탁 같은 전문가 금융 상담은 물론 건강관리, 문화·여가, 주거 등 노후 생활 전반을 다루는 비금융 라이프케어 프로그램까지 운영한다.
핵심 서비스는 '내맘대로 신탁'이다. 고객마다 다른 금융 수요에 맞춰 자산을 관리하는 상품으로, 개인 투자성향과 재무 여건을 반영한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생애주기별 금융 솔루션을 더해 은퇴 뒤 재무설계부터 가족에게 재산을 넘기는 단계까지 폭넓게 다룰 계획이다.
'평생소득설계' 상담도 상시 운영한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으로 이뤄진 이른바 '4층 연금'과 보유자산, 은퇴 후 예상 지출을 함께 분석해 고객별 노후 현금흐름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세법 개정 내용과 부동산 시장 동향, 금융·건강·문화 정보를 나누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고, 치매안심 금융센터와 치매안심 아카데미 등 시니어 대상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개점식 당일에는 지역 시니어 고객 40여 명이 참석한 기념 세미나가 이어졌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이 '당신 하나만을 위한, 하나리빙트러스트'를 주제로 신탁 활용법을 강연했고, 하나자산운용 투자 전문가는 '투자의 나침반: 현명한 투자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주요 투자 포인트를 짚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진우 부행장은 "하나더넥스트 광주금융 라운지가 지역 시니어 손님들의 노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금융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전문성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바탕으로 손님들의 금융 수요에 세심하게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 금융동반자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더넥스트 라운지는 하나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