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라이프스타일 서점 아크앤북을 운영하는 오티디코퍼레이션이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기 브랜드 '톤즈뷰'를 활용한 공간 향기 연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무 공간의 쾌적함과 이용 경험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오티디코퍼레이션 사공훈 대표,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 (사진=오티디코퍼레이션 제공)
협력의 핵심은 톤즈뷰의 탈취제와 디퓨저를 패스트파이브 공간에 쓰는 것이다. 탈취제로 공간에 남은 냄새를 줄이고 디퓨저로 새 향기를 더하는 '비움과 채움' 콘셉트를 적용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입주 멤버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패스트파이브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기업 규모와 업무 형태에 맞춰 공유오피스를 운영한다. 독립 사무 공간과 함께 입주자들이 함께 쓰는 라운지, 미팅룸 같은 공용 시설을 제공한다.
오티디코퍼레이션은 서점과 다이닝, 카페 등 여러 형태의 공간을 기획·운영해 왔다. 양사는 향기를 활용한 공간 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멤버 혜택과 브랜드 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톤즈뷰는 서점 아크앤북의 공간 분위기를 향기로 구현한 브랜드다. 책장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종이의 잔향, 서점의 분위기에서 제품 개발의 영감을 얻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브랜드는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의 기억'을 가치로 삼는다.
제품은 오브제 디퓨저 4종과 탈취제 4종으로 구성됐다. 깊은 숲, 따뜻한 과일과 꽃, 자몽과 풀잎, 코튼과 비누 향 등 네 가지 향이 있다. 탈취제는 다공성 미네랄로 냄새를 흡착하는 방식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회사에 따르면 톤즈뷰 제품은 ISO 22716과 식품의약품안전처 CGMP 적합 인증을 받은 화장품 제조시설에서 생산된다.
오티디코퍼레이션은 2014년 설립된 공간 기업으로, 아크앤북을 비롯해 어반스커트, 마켓로거스, 헤븐온탑, 적당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