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11:32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밀알복지재단의 ‘위기결식아동 영양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을 위한 식료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개월간 매월 1회, 가정당 15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과 보호자의 장애 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다.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위기결식아동 영양지원사업은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생활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영양 상태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식재료를 지원받고 있는 한 아동의 보호자는 “쌀, 고기, 과일 등 다양한 부식2025.05.21 11:31
박지수 울산엘리야병원 정형외과 과장이 무릎 연골 손상 치료법 중 하나인 ‘관절경적 미세천공술(마이크로드릴링)’에 대한 연구 논문을 최근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인 OJSM(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스포츠 정형외과 저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 논문은 고위 경골 절골술(High Tibial Osteotomy, HTO)과 함께 시행되는 관절경 미세천공술이 무릎 연골 재생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분석한 연구다.수술 후 경과를 확인했을 때, 조기 임상적 증상의 회복과 수술 후 MRI, 관절경 검사에서 연골 재생에 있어 더 좋은 결과를 보였음을 입증했다. 연구는 특히 무릎 관절염 치료에 있어 연골 손상 회복을 위한 새로2025.05.21 11:2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2년 5개월에 걸친 수술실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첨단 의료기술을 갖춘 ‘스마트 수술실’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술실 전면 개편은 중증 환자의 적기 수술을 가능하게 하고, 수술 대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에 있던 수술실은 병원 3층으로 이전됐으며, 로봇 수술실과 내시경 수술실을 포함한 총 17개의 수술실과 32개의 회복실이 새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다빈치 5 전용 로봇 수술실이 구축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기존 2실이던 내시경 수술실도 5실로 확대돼 개복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정밀도가2025.05.21 11:22
부산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20일,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나이팅게일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그들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두 개의 주요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첫 번째 부분은 기념미사로, 미사와 함께 손 축복, 촛불 점화, 그리고 나이팅게일 선서로 마무리됐다. 이 기념미사는 간호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간호수기 낭독, 우수 간호사 시상, 그리고 올해의 나이팅게일 시상식이 이어졌다.김윤태 의료원장은 "간호사라는 직무가 거룩한 것이며2025.05.21 11:18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최근 담양 월산물구십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암생존자 디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재발 두려움 이론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암생존자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지지 강화를 위해 이론 교육, 국악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인 최유리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암생존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과 체험에 참여하는 등 디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조 모임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지2025.05.21 11:17
이혁준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지난 7일 개최된 국제위암학회 제16회 학술대회(IGCC 2025)에서 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6월부터 2년이다.국제위암학회(International Gastric Cancer Association: IGCA)는 1995년 설립된 위암 분야 세계적인 학술단체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는 학회는 위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 발전을 위해 국제학술대회, 위암병기분류제정 등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및 위장관외과 분과장으로 재임 중이다. 대한위암학회 학술이사, 국제이사 및 위암환자 삶의질 연구회 초대회2025.05.21 11:02
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병상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병상 신·증설을 제한하는 ‘제3기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2023~2027)’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계획은 2023년 8월 보건복지부가 수립한 병상수급기본 시책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지역 의료 수요에 맞는 병상 공급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광주시는 2023년 9월부터 병상 수와 가동률, 의료 인력 현황 등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과 보건복지부의 의견,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분석 결과, 광주는 인구 대비 일반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반면, 병상당 의료인력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2025.05.21 10:58
비오메리으코리아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첨단 미생물 품질관리 기술 도입을 위한 전략적 접근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심도 있는 발표를 이어갔다.오전 세션에서는 국내 제약업계 관계자들이 최근 규제 변화에 대한 업계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정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는 ‘미생물 품질 관리의 혁신: 글로벌 규제 변화와 스마트 QC’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승현 동아ST 실장은 ‘Contamination Control Strategy(CC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NNEX 1 개정안에 따른2025.05.21 10:56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20일 화성유일병원 하늘정원에서 열린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남양읍 사회단체 관계자, 화성시서부·동부·동탄보건소장 등이 함께해 화성유일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을 축하했다.화성유일병원의 이번 승격은 화성시 서남부권의 의료 환경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그간 종합병원과 응급의료시설, 병상 수가 부족했던 지역에 중추적인 종합 의료기관이 들어서면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유일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은 단순한 규모의 확장을 넘어, 지역 의료서비2025.05.21 10:55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로봇탈장수술’을 본격 시행하며 탈장 치료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병원 측은 “로봇수술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21건의 로봇탈장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탈장은 복벽이 약해지면서 장기나 조직이 밖으로 밀려나오는 질환으로, 주로 사타구니(서혜부), 배꼽(제대부), 수술 부위(반흔부) 등에 발생한다. 기침이나 복압 상승 시 돌출이 심해지며, 방치하면 장폐색이나 장 괴사 등 위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수술적 치료가 필수다.특히 고령 인구가 늘면서 탈장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탈장 환자는 10만5000여2025.05.21 10:53
부안군은 지난 20일 박승아 주무관(보건8급)을 감염병 역학조사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군 단위에서 이뤄진 첫 역학조사관 배치 사례로, 지역 보건 행정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시 환자 규모 파악, 감염원 추적, 확산 차단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 전문 인력이다.박승아 주무관은 2022년 8월부터 부안군 보건소에서 감염병 대응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지난 4월 23일 수습 역학조사관을 거쳐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1년간의 역학조사관 기본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이번에 정식으로 임명됐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군 단위에서 처음2025.05.21 10:51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황성욱 소화기내과 교수가 국내 첫 장초음파 국제 인증제도인 IBUS(국제 장초음파 그룹)와 GENIUS(장초음파 소화기 네트워크)를 동시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염증성장질환 환자 관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장초음파는 복부 초음파와 유사한 방식으로, 금식이나 전처치 없이 대장과 소장의 염증 정도를 빠르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검사다. 특히 장내 염증 부위를 반복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 대장내시경이나 CT, MRI 검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서구에서는 이미 염증성장질환의 현장진단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하지만 국내에서는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장초음파를 시행하는 사례가2025.05.21 10:47
대한암협회와 유한재단은 21일, 암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암(癌)중모색 캠페인 시즌2’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암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가정 해체 위기, 출산·양육 문제,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한 삶의 위기를 함께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기존 환자 단독 중심의 지원에서 범위를 확대해 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족돌봄청년·한부모·조손가정 등 위기가정에 생계비·의료비 지원,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암 환자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 청년 폐암 환자 등 가임력 보존 및 임신·출산 지원, 암 투병 청년의 사회 복귀 기반 마련 등이다.특히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