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09:35
특별한 외상도 없이 어느 날 손목이나 손등에 불쑥 튀어나온 혹을 발견했다면 ‘결절종(Ganglion Cyst)’일 가능성이 크다. 결절종은 관절이나 힘줄을 둘러싼 조직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이다. 손목이나 손가락뿐 아니라 발목이나 무릎에서도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손목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관절을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해 부풀어 오른 것으로 피부밑에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콩알만 한 것부터 작은 알밤만 한 것까지 다양하다. 손을 자주 사용하면 커지고 쉬면 가라앉는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많이 생기고 10~30대에서 많이 발생한다. 손목결절종은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반복적인 미세외상에 노출될 때 발생2025.02.13 09:21
당뇨병을 앓으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감각이 둔해지며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당뇨병은 우리 몸에 여러 합병증을 야기한다. ‘당뇨발’로 잘 알려진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자칫하다가는 절단의 위험까지 일으킨다. 혈액의 당 수치가 높아지면 신경세포가 죽어 감각이 무뎌지고, 상처도 잘 아물지 않게 되는데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곳이 발끝이다.많은 당뇨발은 사소한 상처에서 비롯된다. 발톱이 파고 들어가는 상처, 발톱을 깎다가 생기는 상처, 꽉 끼는 신발로 인한 물집과 굳은살, 뜨거운 목욕탕에서 생긴 수포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당뇨 환자의 발은 가벼운 상처도 궤양이나 괴저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급속히2025.02.13 09:10
매월 13일은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의 날’이다. 헌혈은 단순한 피 나눔을 넘어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의 생명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만성 질환자 증가로 혈액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따뜻한 마음 나누기 전, 확인해야 할 내 몸 상태 헌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헌혈 전 현재 내 몸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① 충분한 수면헌혈 전날 밤 최소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 부족은 헌혈 중이나 후, 피로감과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다. 밤을 새우거나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가졌다면 헌혈을 미루고 충분한 수면을 우선해야 한다. ② 식사 관리 공복 상태2025.02.13 09:00
하지정맥류는 종아리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제대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리 부종, 통증, 그리고 혈관 돌출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초기에는 단순히 다리가 무겁거나 피곤한 느낌만 들지만, 이를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된다.이 질환은 진행성 질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초기에는 다리 피로감, 경미한 부종, 종아리 통증 정도로 시작되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 변색, 궤양, 심지어 혈전성 정맥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로 꽤 많은 현대인들이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을 간과해 치료를 미루는 일이 많은데, 이는 결국2025.02.13 09:00
발렌타인에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유행하는 디저트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MZ세대 사이에서는 탕후루, 두바이 초콜릿,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이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쫀득쿠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일반적으로 쿠키는 건조한 식감으로 바삭하며, 초코칩이나 견과류 등 속 재료에 따라 씹을 때마다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는 반면, 쫀득쿠키는 폭신하고 쫀득한 탄력감이 느껴지며 속이 촉촉하고 부드러워 기존의 쿠키와 다른 매력으로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하지만, 쫀득쿠키 특유의 쫀득한 질감으로 인해 치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섭취 시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쫀득쿠키는2025.02.13 09:00
김정윤 청담튼튼병원 원장이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74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 담낭선근종증 등 담낭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법이다. 담석증은 담낭에 담즙이 응고돼 담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담석은 담즙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폐색을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전신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담낭절제술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배꼽을 최소한으로 절개해 2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만든 뒤 이곳으로 복강경과 수술기구를 넣어 진행하는 수술을 말한다. 단일공 수술의 경우 복부에 여러 구멍을 뚫는 기존의 복강경2025.02.13 08:00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무조건 여러 가지 영양제를 함께 섭취한다고 해서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은 아니다. 각 영양제는 적정 복용량이 있다.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종합 비타민에 다른 영양제를 더해서 섭취하는 경우 영양소를 과다 복용할 위험이 있다. 또한 일부 영양제는 특정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를 방해하거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 이처럼 영양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성분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영양제 조합과 올바른 섭취 방법을 알아본다.◇ 유산균 - 비타민 C유2025.02.12 16:31
이재동 경희대 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교수가 신간 ‘NO비만 NO질병 노비노건강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책은 내 몸의 에너지란 무엇인가, 에너지상태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 에너지 진단 앱 카이닥을 통한 개인별 에너지 맞춤 식이요법, 운동요법, 수면관리 등 생활요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재동 교수가 진료실에서 만난 다양한 질환의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개개인의 에너지 상태에 맞는 생활 요법이 건강을 되찾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재동 교수는 “30년 이상 환자를 진료하면서, 질병은 몸의 문제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일 뿐이며, 병의 원인인 몸의 에너지 문제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2025.02.12 15:53
전신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는 대표적인 만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기 자신을 공격하면서 발생하는데, 증상의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면서 만성적으로 지속돼 치료가 까다롭다.발병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 중에 루푸스 환자가 있을 경우 발병 확률이 더 높아지고 과로나 스트레스, 자외선, 흡연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 치료제인 하이드랄라진과 부정맥 치료제 프로카인아마이드 등의 일부 약물도 약물 유발 루푸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증상은 다양한데 환자의 80~90%에서 얼굴을 비2025.02.12 15:4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25회 ‘루푸스의 날’을 맞아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신성홍반성루푸스’로 알려진 루푸스는 면역계 이상으로 인해 전신에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주로 젊은 가임기 여성에게 발병한다. 국내 환자수는 2만명 내외정도로 추정되는 희귀난치 질환으로, 신체를 지켜주는 면역세포가 자신의 건강한 조직을 공격해 피부, 관절, 신장, 폐, 뇌 신경 등 몸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얼굴의 나비모양 발진이나 피부의 원인 모를 붉은 반점, 관절통이 흔한 증상이고, 피로감, 탈모, 부종, 미열이 초기증상으로 나타나 진단이 늦어지2025.02.12 15:31
지난 8일, (주)다우바이오메디카가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열린 다발골수종 학회에서는 최신 학술 동향과 혁신적인 치료 및 진단 기술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번 학회에서는 CAR-T 세포치료제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치료법이 소개됐으며, 첨단 진단기술인 싱글셀 분석과 순환종양세포(CTC) 활용법이 발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기술은 보다 정밀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의 가능성을 높이며, 다발골수종 환자의 예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다발골수종의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도입이 주요 대학병원에서 확대되는 가운데, 전구 질환인 MGUS(의미불명 단클론 감마병증) 검출 및 관리 방안2025.02.12 15:25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자사 레이저 기기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기미 치료, 주름 치료 등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FDA가 헬리오스785의 적응증으로 새롭게 승인한 내용은 기미 치료(Treatment melasma), 주름 치료(Treatment of wrinkles), 여드름 흉터와 주름 치료를 위한 피부 재생 시술(Skin resurfacing procedures for the treatment of acne scars and wrinkles), 문신 제거 색상의 추가이다. 이 밖에 RTP(Real Twin Pulse) 모드 및 FR(Free Running) 모드도 추가된 것이 특이점이다.앞서 헬리오스785는 색소 병변 치료에서2025.02.12 15:21
의료 AI 전문 코어라인소프트가 아시아·대서양주 3대 의료기기 시장 호주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호주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헬스케어 기업 ParagonCare(ASX:PG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라곤케어 그룹은 연 매출 3조원에 달하는 호주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100여 개 브랜드의 진단 및 치료 장비, 솔루션, 소모품을 의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뉴질랜드, 한국,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은 오는 7월 착수되는 호주 국가폐암검진을 기반으로 주요 병원들의 제품 도입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워크플로우 운영 경험으로 호주의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