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11:05
박영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서울 이외 지역 최초로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의 국내 감독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2020년 12월 30일 강원도 최초로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에 성공한 지 4년 만의 쾌거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Percutaneous Left Atrial Appendage Closure; LAA Closure)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좌심방이의 혈류 정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혈전을 예방해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시술이다.이 시술은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에 적합하게 설계된 기기를 사용해 좌심방이를 막아, 항응고제 복용에 따른 출혈2025.01.24 11:01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23일, 1년 간의 질 향상(QI)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QI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병원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자리로, 8회를 맞이해 성황리에 진행됐다.다보스병원은 매년 각 부서 별로 주제를 정해 QI 활동의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료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올해 경진대회는 구연발표 5팀, 포스터 게시 9팀이 참가해 안전 보장 활동, 감염관리 활동, 임상 질 지표 활동, 환자 존중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선보였다.대상은 응급검사 TAT감시(진단검사실), 최우수상은 중환자실 중심정맥관2025.01.24 11:00
제약·바이오업계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23일 대통령 직속 기구로 출범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국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했다.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대통령 직속으로 바이오 산업 전반을 총괄하는 기구가 출범한 것은 국가 차원의 총력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특히 국가바이오위원회와 기존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또한 위원회의 독립적 운영과 구체적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단순히 정부 부처 간2025.01.24 10:59
겨울철이 되면 방한 기능을 갖춘 롱부츠가 인기를 끌고는 한다. 그러나 디자인만 고려하고 부츠를 착용할 경우 자칫 족부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날렵한 모양을 한 롱부츠는 대부분 바닥 부분이 딱딱하고 좁은 폭으로 제작된 경우가 많다. 좁은 폭과 높은 굽은 발의 통증을 야기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무지외반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무지외반증이랑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는 질환으로, 안 쪽의 돌출 부위가 신발에 반복적으로 마찰되면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한다.무지외반증은 하이힐이나 구두를 많이 신는 사람에게서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지외2025.01.24 10:59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이는 2021년 3월 첫 번째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 출시 이후 약 4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판매 속도의 가속화다. 지난해 4월 200만대 판매를 달성한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300만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이전 100만대에서 200만대까지 도달하는 데 걸린 11개월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에 띈다. 전체 판매량 중 해외 판매 비중이 약 47%에 달해 에이지알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2025.01.24 10:54
서울대병원은 ‘헬스케어AI 연구원’를 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원 설립은 AI 기술을 의료에 접목해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 치료의 질 향상과 의료 혁신을 이끌어낼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지난 23일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장병탁 헬스케어AI 연구원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정은 서울의대 학장,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은 의무기록 디지털화를 시작했으며, 정확하고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가 디지털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연2025.01.24 10:52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유해란 선수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BBQ 그룹 관계자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유해란 선수는 올해 투어에서 BBQ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BBQ 그룹 측은 "유해란 선수와 함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현지 BBQ 매장 홍보, 협업 상품 개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BBQ가 최근 LPGA 신인 윤이나 선수와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것으로 미국 여자 골프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현재 미국 30개 주에 진출해 있는 BBQ는 이러한 현지 사업 기반을2025.01.24 10:50
김재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지난 23일 웨스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0년 넘게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 활동하며, 이사장 재임 중 학회의 공식 학술지를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과학인용색인) 학술지로 등재시키는 등 학회 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의학회는 국내 순수 의학 학술 단체로, 193개 회원 학회 중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회원을 선정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추천하고 있다.김 교수는 지난 2021년 학회 이사장 재임 당시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공2025.01.24 10:47
사람은 각기 처해진 생활 환경 및 습관에 따라 영양소 요구량이 달라지지만, 건강을 유지하려면 혈액이 약알칼리성이어야 한다는 점은 인류 공통이다.인류를 위협하는 마지막 질병 ‘암’의 발생에도 항상 따라다니는 두 가지 요인이 있으니 바로 인체의 산성화와 세포의 산소 부족이다. 건강한 정상인의 체내 pH는 7.2~7.3에 놓이는데 암의 진행 단계에서는 6.5로 떨어지고, 암의 전이 시에는 pH가 5.7~6.0으로 떨어진다. 말기 암 상태에서는 pH가 4.5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즉 말기 암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약 1000배 더 산성이다.반대로 pH가 7.4를 약간 넘으면 암세포가 휴면 상태가 되고 pH 8.5에서는 암세포가 죽어 건강한2025.01.24 10:45
갤러리아백화점이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부터 와인 할인 행사, 패션 상품 구매 혜택까지 폭넓은 범위를 아우르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Tradition)' 팝업을 내달 20일까지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앤트레디션은 2010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안한다"라고 설명했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덴마크 디자인계의 거장 베르너 팬톤의 '플라워팟 조명'과 스페인의 유명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포마카미 램프' 등2025.01.24 10:43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다음 달 한 달간 지하철 1호선 의정부·회룡·양주역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릴레이 건강 캠페인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 기간 매주 월~목요일 의정부역(월), 양주역(화·목), 회룡역(수)에 건강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혈압・혈당 검사와 만성질환 예방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부스는 오전 9~11시 30분 운영된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다빈도 만성질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혈압과 당뇨병은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에 수치를 체크해야 한다.특히, 평소 고혈압, 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정기2025.01.24 10:41
서울성모병원의 흉터 치료 지원사업에 선정돼 치료를 받았던 자립청년이, 치료 후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아 늦깎이 간호학도의 꿈을 이뤘다는 소식이다. 부산의 한 양육시설에서 자란 윤 씨(남, 24세)는 보호 종료 후 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진학했지만, 등록금 부담으로 중퇴해야 했다. 생계유지를 위해 식당에서 일을 하면서도 봉사 활동을 병행하던 중, 해외 자선 의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처음 가본 캄보디아에서 간단한 소독과 처치조차 받을 수 없어 건강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의료인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간호사가 되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했으나, 대학교 입학 면접이 큰 부담이 됐다. 어린 시절 계2025.01.24 10:37
인터파크 투어가 프랑스 왕족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해외패키지 상품 '미식홀릭-귀족식당'을 선보였다.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가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이 상품의 출시를 지난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 패키지는 7일간 프랑스를 순회하며 다큐멘터리 '귀족식당' 프랑스편에 등장한 왕족 음식과 촬영 장소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 여행을 통해 고객들은 프랑스 왕족의 전통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귀족식당'은 세계 각국 왕과 귀족들의 식문화와 그들의 삶을 조명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명인사들이 출연해 왕의 삶과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