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11:46
한국GSK는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 백신 싱그릭스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화룡점정 싱그릭스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 173명이 참여했다.심포지엄에서는 대상포진이 유발하는 통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대상포진 및 PHN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적절한 예방 전략과 조기 접종이 필요함을 확인했다.문지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대상포진과 PHN이 산통보다 강한 통증을 유발하2025.10.29 11:41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 노화 등으로 인한 가슴 처짐은 많은 여성들이 겪는 신체 변화 중 하나다. 급격한 체중 변화 또는 출산, 모유수유 후에는 피부 속 탄력 섬유가 약해지고 가슴조직이 늘어나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체형 변화와 자존감 저하로 이어지기도 해 최근에는 의료진을 통한 교정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보다 만족스러운 성형 결과를 원한다면 개인의 신체 조건과 가슴 상태를 세밀히 분석해 처짐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수술 방법을 달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노화나 출산으로 인한 처짐은 보형물 삽입으로 볼륨과 균형을 조정하며 기존 가슴이 크고 아래로2025.10.29 11:29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다음달 13~14일 병원 대강당에서 ‘HiPex 2025(Hospital Innovation &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년 시작된 하이펙스는 병원 혁신과 환자경험 개선을 주제로 한 국내 컨퍼런스다. 올해는 처음으로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 ‘해운대 챕터’를 열어 혁신의 무대를 확대했다.첫날은 전국 주요 병원이 참여해 간호 자동스케줄링, 스마트 직원 앱, 모바일 환자경험 개선 등 실무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김윤정 고기리막국수 대표가 ‘작은 가게에서 배우는 진심경영’ 강연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로봇·데이터 기반 혁신, 리더십, 인사평가 등 병원 운영 전반 사례 발표가 이어지며2025.10.29 11:27
제2회 ‘블루런’이 오는 11월 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당뇨협회와 스포티비뉴스가 주최·주관하며,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후원한다.달리기를 통해 당뇨병 예방과 심각성을 알리는 블루런은 지난해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10km, 5km 코스로 진행돼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성남 도로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주변 교통이 통제된다.국제당뇨병연맹(IDF)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약 5억8900만 명에 달하며, 누구나 위험군이 될 수 있다. 이를 알리고 안정적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로 지정했다.이2025.10.29 11:25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부산백병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가 손잡고 음성인식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에 나선다. 지난 28일, 부산백병원에서 ‘음성인식 AI 스마트병원 공동 개발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의료혁신의 본격 시동을 알렸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백중앙의료원이 보유한 방대한 의료데이터와 셀바스AI의 27년 음성지능(HCI) 기술이 결합된다. 이를 통해 진료 현장에서 오가는 대화를 자동 분석·요약하고, 의무기록(EMR)으로 저장하는 A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부산백병원은 실무 주관병원으로 진료실, 응급실, 병동 등에서 의료진 발화 음성과 텍스트 데이터를 제공하고, 셀바스AI는 음향·언어 모델을 고2025.10.29 11:23
유임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가 2025년 제75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 최고 영예인 ‘으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해부학회는 1947년 창립 이후 해부학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고 국제 교류를 이어온 학술단체다. 유 교수는 지난 35년간 해부학 연구와 교육, 학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유 교수는 학회 이사장 재임 시 사단법인 전환을 추진하고, ‘우리 몸 그리기 대회’, 교수 해부실습 연수, 기초의학 종합평가 우수학생 시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2024년 광주에서 열린 세계해부학회(IFAA 2024) 부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회 성공을2025.10.29 11:16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실전형 모의도상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보건복지부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주관하는 맞춤형 감염병 대응 모의도상훈련으로, 화순전남대병원이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최우선 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됐다.감염관리실 주관으로 진행된 훈련에는 감염병 대응 담당자들이 참여했으며, 병원 도면을 기반으로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해 부서 간 협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점검했다.명지병원 조동호 감염내과 교수, 원광대병원 및 군산의료원 감염관리 전문가 등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을 이끌었다.훈련 내용은 신종감염병 특징 교육, 시나리오 기2025.10.29 11:13
서울아산병원이 1994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일본 QST 병원과 중입자 치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입자 치료 전문 인력 교육, 환자 교류, 임상 연구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은 2031년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도입 과정에서 QST 병원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서울아산병원이 도입할 중입자 치료기는 전립선암, 췌장암, 간암뿐 아니라 폐암, 육종, 신장암, 재발암 등 난치성 암에도 적용 가능하다. 탄소 이온뿐 아니라 헬륨, 네온, 산소 등 다양한 입자를 활용하는 멀티이온빔 장비로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일 예2025.10.29 10:55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감기뿐 아니라 사마귀 환자도 부쩍 늘어난다. 한 번 치료했던 사마귀가 다시 올라오거나, 없던 부위에 새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피부의 문제처럼 보이지만, 사마귀는 면역력과 기혈순환이 밀접하게 연관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한다. 평소에는 인체의 방어체계가 이를 억제하지만, 환절기에는 피로와 건조함, 수면 부족 등으로 면역 기능이 흔들리기 쉽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상태를 ‘기혈의 소통이 막힌 상태’, 즉 삼초(三焦)가 막혀 몸의 순환이 흐트러진 상태로 본다. 삼초는 상초·중초·하초로 나뉘어 전신의 수분대사와 면역 흐름을 조절하는 기관으로, 그2025.10.29 10:53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AI 의무기록 솔루션 ‘CMC GenNote’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성모병원과 퍼즐에이아이 간 ‘전주기 생성형 의무기록 개발’ 협약의 첫 성과로, 의료진 행정 부담을 줄이고 진료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의무기록 작성 비중이 큰 전공의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CMC GenNote는 기존 2019년 Voice EMR 시스템을 발전시킨 형태다. 음성만으로 서식을 호출하고, 발화 내용을 자동으로 EMR에 맞춰 기록한다. 화자 분리와 맥락 이해를 결합해 대화를 요약·정리하고 서식화하는 것이 특징이2025.10.29 10:50
고영휘 이대비뇨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지난 22~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7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KUA 2025)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고 교수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같은 상을 받아 우수논문상 3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논문은 2010~2020년 전국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기반으로 한 16만6848명 규모 코호트 분석을 통해 전립선암 진단과 치료 경향, 의료비 지출을 평가한 연구다.논문에서는 PSA(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를 반복적으로 받은 환자군과 충분히 받지 않은 환자군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검사군은 국소치료 비중이 높고, 미검사군은 전신치료 의존도가 증가해 치료 기간과 비용이2025.10.29 10:47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카자흐스탄 서카자흐스탄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앙아시아 의료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고동현 병원장은 서카자흐스탄주를 직접 방문해 주지사와 보건부 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원격진료, 현지 의료인 연수, 교육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또한 현지 주·시립·사립 주요 병원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업무협약과 간담회는 카자흐스탄 주요 방송인 24KZ와 ASTANA TV를 통해 현지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국제성모병원은 서카자흐스탄 최대 사립병원인 유니서브 메디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상담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현지 주민과 의2025.10.29 10:44
국내 에너지 스타트업 블루드림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수문제어 시스템’을 앞세워 해외 소형 수력발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블루드림은 최근 인도네시아, 칠레 등 저유량 하천이 많은 국가들과 시범 협력 사업을 논의 중이다.AI 수문제어 시스템은 발전소 내부의 유량·압력·발전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터빈 제어값을 자동으로 계산한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운영 인력이 상주하지 않아도 설비가 스스로 유량을 조절하며 발전 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을 약 40% 절감하고, 평균 발전 효율을 87% 수준으로 안정화했다고 밝혔다.블루드림은 “블루드림의 목표는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