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10:47
경희의료원 ‘환자-의사 공유 의사결정 모형개발 및 실증연구사업단’이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성과 교류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업단장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공유의사결정 기반 연구(유상호 한양대 교수), 저위험 갑상선암 치료 방침 공유의사결정 모형 개발(박영주 서울대 교수) 발표가 진행된다.오찬 후 2부에서는 류마티스 질환 약물치료 선택 공유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성윤경 한양대 교수), 중증 관절염 치료법 환자 중심성 강화 K-SDM-KOA 모형 개발(한혁수 서울대 교수), 치주질환 치료계획 공유의사결정 임상모형 개발(연세대 이중석2025.10.13 10:44
10월 18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폐경학회(IMS)가 정한 ‘세계 폐경의 날’이다. 폐경은 단순히 월경이 끝나는 과정이 아니라 여성 호르몬 감소로 골다공증, 치매 등 만성질환 위험이 커지는 중요한 전환기다.김미형, 황정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교수 연구팀은 조기 폐경 여성에서 복부대동맥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복부대동맥류는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파열 시 사망률이 최대 80%에 달하는 치명적 질환이다. 여성은 발병률이 낮아 검진 권고 대상에서 제외돼 왔지만, 발병 시 남성보다 파열 위험이 4배 높고 수술 결과도 좋지 않아 조기 진단이 절실하다.연구2025.10.13 10:40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작가 최엘라의 개인전 〈발견의 미학: The aesthetics of discovery〉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자연의 색감과 소재를 담은 회화 16점으로 구성됐다. 최 작가는 “자연은 언제든 들어가 쉴 수 있는 포근한 안식처”라며, 작품을 통해 보는 이들이 잠시나마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시 작품들은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시각적 안정감을 주고, 긴장된 대기 공간에 따뜻함을 더한다. 관람객들은 “병원이 덜 차갑고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작품을 보며 불안이 줄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손원준 병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병원이 치료2025.10.13 10:27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 연계와 협력 진료 체계 운영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전국 54개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표는 의뢰 반응시간(5분 이내), 의뢰-수락 비율(95% 이상), 적정시간 내 치료율(90% 이상) 등이었으며,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 모든 기준을 충족했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현재 문인태 심장내과 교수를 책임전문의로, 심장내과 및 흉부외과 전문의 7명이 참여하고 있다. 포천, 남양주, 동두천, 연천, 철원 등 6개 지역의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2025.10.13 10:22
비만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니다. 특히 무릎 관절 건강과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체중이 1kg 늘면, 무릎 관절에는 3~5kg의 하중이 추가로 실린다. 일상적으로 걷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잠깐 뛰기만 해도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문제는 이 하중이 반복되면 무릎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닳기 시작하고, 결국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관절에 통증이 생기면 활동량이 줄고, 이로 인해 체중이 다시 늘며, 관절염이 더 빠르게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진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 자료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비만군은 정상 체중군보다 무릎 관절염 유병률이 약 1.8배 더 높2025.10.13 10:13
가수 이찬원이 팬들과 함께한 기부 활동으로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13일, 이찬원의 이름으로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팬들이 참여한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이찬원이 1위를 차지하며 획득한 상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며 기부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팬들이 앱 내 미션과 응원을 통해 스타에게 상금을 안기면, 해당 상금은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다.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현재까지 총 7,087만 원을 기부했으며, 팬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2025.10.13 10:07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지난 11일 ‘제61회 인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병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리플릿 배포, 참여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됐고, 대학생 호스피스 서포터즈 6명도 활동에 동참했다.‘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말기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돌봄의 가치를 사회에 알리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병원은 이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호스피스가 단순한 치료 중단이 아니라 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적인 돌봄임을2025.10.13 10:03
삼육서울병원이 120주년 기념관 건축 성공을 기원하며 750km에 이르는 해파랑길 국토종주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대장정은 병원 개원 120주년을 앞두고 진행되는 ‘100억 프로젝트 기부 릴레이’의 하나로,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슬로건은 ‘파랑 따라, 희망세움’.대장정은 지난 4월 착공한 120주년 기념관의 무사한 완공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기념관은 삼육서울병원이 약 50년 만에 추진하는 대규모 건축 사업으로, 병원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준공은 2027년 8월로 예정돼 있다.출정식에는 양거승 병원장을 포함한 병2025.10.13 10:00
근육통으로 착각하기 쉬운 통증이 신경 문제에서 비롯된 경우가 적지 않다. 디스크가 신경근을 압박하는 신경근병증은 근육 자체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으며, 통증 부위가 예상과 다를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단순 근육통인지 신경 문제인지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근육의 불균형과 위축이 진행돼 또 다른 통증과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장기간 통증으로 인한 근육 사용 제한은 자세 변형과 근력 저하로 이어져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통증에 따른 감정 변화가 신경계에 영향을 주면서 통증 악화의 악순환을 만들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정상원 미사원탑신경외과의원 원장은 “수술이 반드시 필요2025.10.13 09:45
서원준 고대구로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2025)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이번 연구는 위암 생존자에서 흔히 발생하는 이차암인 대장암의 위험 요인을 분석한 것으로, 2002~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활용해 위암 환자 10만여 명의 건강검진 기록을 추적했다.분석 결과, 위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환자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약 1.8배 높았다. 이는 위 절제 후 장내 미생물과 담즙산 대사의 변화가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또 성별에 따라 생활 습관의 영향도 달랐다. 남성은 치료 후 체중이 5% 이상 늘거나 흡연 중일 때 위험이 높아졌고, 여성은 주 1회2025.10.13 09:00
명절 음식 준비 중 뜨거운 기름이나 끓는 물에 데이는 화상 사고가 매년 크게 늘어난다. 서울에 사는 30대 A 씨도 추석 연휴에 고향에서 튀김 요리를 하다 뜨거운 기름에 손을 데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결국 손에 물집이 잡히고 심해진 증상에 병원을 찾았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센터 화상 환자 수는 평소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다. 주로 뜨거운 조리기구, 증기, 기름 등에서 화상을 입는다. 특히 명절에는 요리가 많아 주방에서의 사고 위험이 커진다.◇명절에 늘어나는 화상 사고화상은 불, 뜨거운 물, 전기, 화학물질 등으로 피부와 연부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다. 명절에 흔한 화상 원인은 끓는 물, 가열된2025.10.13 09:00
최근 대통령 영부인 김혜경 여사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이석증 진단을 받으며 외부 일정을 조정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석증은 귀 속 전정기관에 위치한 미세한 칼슘 입자인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서 발생한다.머리를 돌리거나 누울 때 수초에서 수십 초간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나며, 구토나 균형 장애, 식은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이일우 온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은 “이석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며, “노화, 머리 외상, 내이 질환 외에도 비타민 D 결핍과 칼슘 대사 이상, 골밀도 저하가 재발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했다.◇진단과 치2025.10.10 16:50
서울대병원이 오는 14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2025 역사와 함께하는 국민 건강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중원 140주년, 어린이병원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이번 콘서트는 건강, 인문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강연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연사들이 건강한 삶과 자기 성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1부에서는 최형진 서울의대 교수가 식욕 조절과 비만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소개한다.2부는 정지정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유방 건강관리와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3부에서는 역사강사 최태성이 제중원의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