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14:05
김정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팀 방사선사가 지난다 2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차 대한자기공명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고문단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방사선사는 3D 프린팅 기술을 자기공명영상(MRI) 턱관절 검사에 적용한 보조기기 개발 연구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연구의 제목은 “Development of Assistance Device for Magnetic Resonance Imaging Dynamic Temporomandibular Joint Studying Using 3D Printing Technology”이다.해당 연구는 김정완 방사선사가 두 번째로 특허 출원 중인 기술로(출원번호 10-2024-0008727), 3D 프린팅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융합2025.05.12 14:02
인천나은병원이 골반골절 전문치료팀을 구성하고, 정형외과와 혈관외과, 재활의학과의 협진체계를 통해 고난도 외상 치료에 나섰다고 밝혔다.골반골절은 강한 외상으로 발생하며, 주요 혈관과 장기가 밀집한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출혈과 생명 위험이 크다. 특히 고령 환자나 복합외상 환자에게는 신속한 진단과 정밀한 치료가 중요하다.인천나은병원은 골반골절 치료를 위해 김한솔 정형외과 전문의와 김익희 혈관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골절 고정뿐만 아니라 출혈과 혈관 손상까지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영상진단과 응급 혈관중재시술, 수술 후 재활까지 연계된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김한솔 정2025.05.12 13:56
질병관리청은 세계 고혈압의 날(5.17.)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함께 「혈압측정 캠페인(K-MMM25)」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5월을 ‘혈압측정의 달’로 지정해 고혈압의 위험성과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글로벌 공공 캠페인이다.고혈압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 관리의 중요성이 종종 간과된다. 국내 고혈압 환자는 1300만 명에 달하며, 고혈압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주요 사망 원인으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임신 중 고혈압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임신부의 조기 진단과 관리가 필수적이다.올해 캠페인은 임신부의 심혈관 건강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2025.05.12 13:51
부산 온병원은 지난달 24일, 터키에서 온 40대 남성 A씨가 심근경색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의료진의 신속한 대처로 남은 여행을 무사히 이어갔다고 밝혔다. A씨는 가족과 함께 아시아 여행 중 부산에서 갑작스런 가슴통증과 팔 저림을 느껴 온병원 심혈관센터에 내원했으며, 오준혁 심장내과 과장은 즉시 관상동맥중재술(PCI)을 시행해 위기를 넘겼다.A씨는 "가족을 두고 떠날까 두려웠지만, 의료진 덕분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A씨는 치료 후 3일 간 입원하고, 다시 여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서울에서 머물고 있다.또한, 같은 기간 동안 온병원은 32명의 해외 관광객을 응급 치료했으며, 이 중에는2025.05.12 13:46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호남지역 중 처음으로 최첨단 자동 항암주사 조제 로봇 ‘키오 온콜로지(KIRO Oncology)’를 도입해 정밀하고 안전한 항암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항암주사 조제 로봇은 미국과 스페인 등 전 세계 34개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인 정밀 자동 조제 시스템이다. 두 개의 로봇팔이 최소 0.25㎖의 극소량까지 정밀 조제가 가능하며, 특히 소아암 등 정밀 맞춤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최적화돼 있다.또한 항암제 조제에 사용하는 수액제의 제형이나 제조업체에 구애받지 않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허 기술인 ‘Universal Vial Adaptor’을 통해 다양한 규격의 약병(바이알)에 자동으로2025.05.12 13:43
중앙대학교병원이 동작구청, 미국 뉴저지한인회와 손잡고 글로벌 의료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권정택 중앙대병원 병원장, 김한구 부원장, 김희준 국제진료센터장과 서울특별시 동작구청 박일하 구청장, 뉴저지한인회 이대우 회장, 장민숙 부회장 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의료협력 강화 및 뉴저지한인회 국내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뉴저지한인회 대상 의료 서비스 지원, 병원 이용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교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뉴저지한인회 회원들은 앞으로 중앙대병원에서 외래진료 우선 예약 및 병실 우선 배정 등의 신2025.05.12 13:40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생명윤리와 연구대상자 보호에 대한 병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에서 윤리적·법적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심의하고, 연구자의 책임 있는 연구수행을 조사·감독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복지부는 IRB 평가·인증제를 통해 연구기관이 운영 중인 IRB의 구성, 운영 절차, 심의의 일관성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2개 영역, 5개 범주, 40개 세부 기준2025.05.12 13:38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겨울잠을 자던 야생동물들도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로, 특히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면 뱀들이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산속뿐 아니라 산책로, 논밭, 도심 외곽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출몰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봄에 활동을 시작한 뱀은 여름철 출몰 빈도가 정점에 이르고 10월 중순 이후 기온이 낮아지면 다시 동면 준비에 들어가 활동량이 감소한다.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뱀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살모사류와 같은 독사로 사람에게 심각한 손상이나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독을 지니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 시에는 뱀 물림 사고에 대한 예방과 응급2025.05.12 13:23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무전극선 심박동기 교육훈련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9일, 경기북부 최다 시술 및 교육센터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열고 관련 의료진의 전문성과 치료 역량을 대내외에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박준석 진료부원장과 심장혈관센터 소속 교수진이 참석해 향후 센터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일산백병원은 다양한 임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전극선 심박동기 치료법의 저변 확대와 의료진 교육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무전극선 심박동기는 기존 심박동기 대비 크기가 약 10분의 1 수준(2.6cm)인 소형 캡슐형 기기로, 흉부 절개 없이 허벅지 대퇴정맥을 통해 심장에 직접 삽입2025.05.12 13:16
윤여민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대한임상화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윤 회장은 임상화학 진단검사의 임상적 활용을 극대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임상 적용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 “2025년에도 다양한 학술 활동과 산학 협력을 통해 AI 기반의 임상화학 진단검사 활용을 확대하고, 춘계·추계 학술대회에 실무 중심의 워크숍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임상화학 진단검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첨단 진단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최신 기술이 임상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2025.05.12 13:14
전자약의 일종인 ‘경두개직류자극’으로 두개골이 손상된 환자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신경조절치료로 사용되는 경두개직류자극(tDCS,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치료는 외상 및 수술 등 사유로 인해 두개골에 손상이 있는 환자는 사용할 수 없는 제한점이 있었다. 해당 치료는 두피에 전극을 부착해 전류 저항성이 높은 두개골을 통과하면서 분산돼 원하는 부위에 자극을 도달시키는 방식이나, 두개골 손상이 있는 경우 손상 부위로 전류의 흐름이 변하게 돼 치료 목표점이 아닌 다른 부위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임성훈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서울성모병원(공동교신저자) 교수2025.05.12 13:06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을 응원하는 팬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지난달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6574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불후의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가수 이찬원의 이2025.05.12 12:56
강원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9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함께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주관 ‘중증·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영동권 협약에 이어 강원권 전체 참여 기관 간 협약이 마무리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환자 이송의 신속성 확보, 의료진 간 실시간 소통 체계 구축, 환자 맞춤형 진료 연계 등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 간담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협력 체계의 지속적인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남우동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