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7 14:13
플라스틱 용품에서 흔히 사용되는 합성 화학물질 프탈레이트 노출이 임신 호르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Environmental International에 게재된 연구 결과 프탈레이트 노출이 임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요 호르몬 파괴와 연관성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태반은 코르티코트로핀 방출 호르몬(CRH)을 생성하며 이 호르몬 수치는 임신 기간 동안 증가한다. 뇌 역시 신체 스트레스 반응의 일부로 CRH를 생성한다. 임신 중 태반의 CRH 수치는 임신하지 않은 사람보다 최개 10,000배 더 높다. 태반 CRH의 농도는 임신 후반기에 증가하는 경향...2022.02.07 14:10
여성과 달리 남성은 이혼이나 관계 단절로 인해 건강이 저하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이 연구를 진행한 결과 관계 단절이나 혼자 산 세월이 길수록 남성들의 염증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연구는 역학 및 지역사회 건강 저널에 게재됐다.연구팀은 1986년~2011년까지 26년동안 48~62세의 총 4,835명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4,4612명(남성 3,170명, 여성 1,442명)의 자료에는 이별의 횟수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고 개인 4,835명(남성 3,336명, 여성 1,449명)에 대한 기록에는 혼자 사는...2022.02.07 12:3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가 전립선 암 수술 후 성기능 저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역행성 조기 신경혈관다발 보존술’을 국내학회에 소개했다.강 교수는 전립선암 로봇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Vipul Patel 교수와 함께 역행성 조기 신경혈관다발 보존술이 발기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대한의학회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최신호에 게재했다.연구결과 강 교수의 역행성 조기 신경혈관다발 보존술은 기존 전립선 암 수술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발기 기능 저하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역행성 조기 신경혈관다발 보존술을 이용하여 수술을 받...2022.02.07 12:31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가 2월에는 오미크론이 댈 변이를 모두 몰아낼 것이라는 예측을 밝혔다.오 교수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변이는 정해진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임의적 변이(random mutation)”라며 “그 가운데서 전파력이나 중증도, 또는 백신 면역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한 변이는 주목을 받는다”고 설명했다.이런 변이에는 그리스 알파벳을 붙이는데 지금까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최근의 오미크론까지 5가지가 있다. 2년 전에 우한에서 나타난 바이러스는 이제 더 이상 유행하고 있지 않으며, 작년 봄에 나타났던 델타는 지난 여름부터 우세종으로 유행하다가, 이제 점차 사라지고 있다.대신 지난 ...2022.02.07 11:54
10년 뒤에도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의 비수술 한의통합치료 효과가 유지된다는 연구논문이 최근 발표돼 화제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7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통합치료를 받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통증 및 기능 개선 정도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제1저자) 연구팀은 2006년 1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허리디스크로 자생한방병원에 내원해 추나요법과 침치료, 약침, 한약 처방 등 한의통합치료를 6개월간 받은 환자 가운데 10년 추적관찰에 성공한 65명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이어 연구팀은 치료로부터 10년째 되는 2018년 2~3월에 이들의...2022.02.07 11:2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교신저자), 여의도성모병원 피부과 이현지 임상강사(제1저자) 연구팀이 대사증후군과 건선 발병 위험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없다가 생겼거나, 지속적으로 있는 경우 건선 발병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564만4,324명을 네 그룹으로 나눠 분석했다. 네 그룹은 대사증후군 없는 그룹(343만9,976명), 대사증후군 선진단 그룹(2009년 진단, 2012년 비진단, 43만44명), 대사증후군 후진단 그룹(2009년 미진단, 2012년 진단, 75만2,360명), 대사증후군 지속진단 그룹(2009~2012년 ...2022.02.07 11:24
국내 연구팀이 나노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외상성 뇌손상 치료물질을 개발했다.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전진평·한양대학교 유효종 교수 연구팀은 최근 ‘산화세륨 나노입자가 외상성 뇌손상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통해 막대 형태의 산화세륨 나노입자가 외상 후 뇌출혈로 인한 뇌부종과 손상된 인지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뇌부종 및 신경 손상으로 인한 사지 마비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을 훼손해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으며, 치료제 개발 연구 또한 매우 부족하다.산화...2022.02.07 10:20
부산대병원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인 30대 산모 A씨가 설날 음압수술실에서 응급 제왕절개 수술로 여아를 무사히 출산했다고 7일 밝혔다.분만 예정일을 한 달 앞두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1월 말 부산대병원에 입원해 설날 당일인 지난 1일 출산했다.출산 후 A씨는 음압격리 병실에서 코로나19 치료를 이어가고 있고, 태어난 아이는 출생 직후 시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별도의 격리실에서 의료진에게 관리 받고 있다. 현재 산모 A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A씨의 분만 수술에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감염관리실, 수술실 등 평소 수술보다 약 2배 많은 전문 의료진이 투입됐...2022.02.04 15:47
이빙치빙, 추위에는 추위로 맞선다! 겨울에 즐기기 좋은 스포츠 '스키'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따뜻한 방에만 있기 보다는 적극적인 야외활동이 더 좋습니다. 특히 스키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설원 위를 달리는 스릴감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운동 효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다만, 미끄러운 눈밭을 빠른 속도로 달려야 하기 때문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스키를 즐기는 장소인 만큼 안전사고 주의해야 하는 스키장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일반적인 낙상사고나 충돌사고보다 훨씬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내리막길을 쌩쌩 달리다가 생...2022.02.04 13:55
남성의 약 90%는 일생 동안 어떤 형태로든 남성형 탈모를 겪으며, 이로 인해 불안 및 우울증, 자존감 하락 등의 심적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여러 약물들이 나와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는 미녹시딜, 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등이 있다. 최근 이들 약물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매체 CNN은 지난 2일, 미국 '미국 의학협회 저널-피부과학'(JAMA Dermatology)에 이 같은 내용의 메타분석 연구가 게재됐다고 소개했다. 2~4개월 동안 3가지 경구 및 국소 약물을 다양한 용량으로 사용했을 때 효과에 대해 23개 논문을 메타분석했다.이에 따르면 탈모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경구 두타스테리...2022.02.04 11:24
아이가 갑자기 음낭 부위를 아파하거나 크기가 달라졌다면 고환의 이상을 확인해야 한다. 고환의 이상은 추후 불임과 관련성이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아이의 음낭 상태에 따라 어떤 질환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 알아보았다.음낭이 갑자기 붓고 통증이 동반되면 ‘고환염전’ 의심고환염전은 고환으로 연결되는 혈관과 정관이 꼬이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극심한 고환 통증이 주 증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낭이 붓고 음낭이 단단하게 만져진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동기 교수는 “발생 후 수 시간 내에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으면 고환이 영구적으로 괴사할 수 있다. 빠른 조치가 필...2022.02.04 10:27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운동(physical activity)은 간섬유화, 근감소증과 함께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감소와 유의미한 연관성 있으며, 운동량이 커질수록 이러한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신촌 세브란스 병원 김승업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이민종‧전호수 소화기내과 교수는 4일 소화기내과 분야 유명 학술지 중에 하나인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IF 11.382) 온라인판 최근호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운동량의 증가가 간섬유화, 근감소증,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감소와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고, 고위험군일수록 이러한 위험도 감소의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지난 2014...2022.02.03 16:36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갑상선암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암입니다. 환자의 95%가 40대 이상인 미국과 달리 30~40대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게 특징인데요, 전문가들은 서구화된 식습관, 늦은 결혼과 출산 등을 젊은 유방암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다행스럽게도 유방암은 조기발견 시 완치율이 90%가 넘고, 유방 조직도 보존할 수 있어 나이와 상관없이 검진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이대여성암병원 문병인 병원장님의 도움말을 들어보았습니다.1. 먼저 거울을 보며 양팔을 내린 자세, 양손을 뒤로 깍지 낀 자세, 허리에 양손을 올리고 숙인 자세에서 한번씩 가슴 모양을 관찰합니다.2. 한쪽 팔을 들고 반대편...